AI 핵심 요약
beta- 디절파마는 29일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6억달러 선급금을 받았다.
- 디절파마는 7월 선보저티닙 글로벌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를 넘겼다.
- 선보저티닙은 미·중 허가를 받았고 올해 4분기 미국 출시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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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9월 29일 오후 11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9월 29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혁신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디절파마(迪哲醫藥∙Dizal Pharma 688192.SH)는 29일 저녁 공시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로부터 6억 달러(약 8133억원)의 선급금을 수령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2026년 7월 14일 디절파마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선보저티닙(Sunvozertinib·舒沃哲®)'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디절파마는 아스트라제네카에 선보저티닙의 글로벌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부여했다. 선급금 외에도 특정 임상 개발, 규제 승인 및 판매 목표 달성 등에 따른 최대 9억달러의 마일스톤 지급금과 글로벌 매출에 연동된 단계별 비율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디절파마는 이번 자금이 회사에 입금되면서 현금 보유액이 효과적으로 확대됐으며,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개발과 상업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강력한 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금 수령은 2026년 실적과 재무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에 따르면 디절파마는 종양 및 혈액계 질환 분야의 혁신 치료제 연구·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는 혁신형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선보저티닙은 디절파마가 자체 개발한 경구용·비가역적 고선택성 티로신키나제 억제제(TKI)로, 여러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아형을 표적으로 한다.
현재 선보저티닙은 EGFR 20번 엑손 삽입 변이(exon20ins) 비소세포폐암(NSCLC)의 2차 및 이후 치료에서 단독요법으로 중국과 미국에서 모두 허가를 받았다.
해당 분야에서 중국과 미국 양국의 허가를 모두 획득하고, 중국 및 해외 주요 권위 가이드라인에서 일관되게 권고되며, 의료보험 적용까지 가능한 유일한 경구용 소분자 표적치료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올해 4분기 미국에서 선보저티닙의 상업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보저티닙의 EGFR exon20ins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적응증 추가를 위한 신약허가신청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약품심사평가센터(CDE)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각각 접수돼 심사를 받고 있다.
앞서 CDE와 FDA는 모두 해당 적응증에 대해 '혁신적 치료제 지정(BTD·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을 부여했다.
디절파마는 앞서 혁신 신약 개발 산업은 연구개발 기간이 길고 높은 수준의 투자가 필요한 특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이미 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장기적인 경쟁력과 질 높은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출시된 제품의 적응증 확대와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2026년 상반기 기준 디절파마는 아직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했으며, 누적 미보전 결손도 존재한다. 구체적으로 2026년 상반기 영업수익은 5억2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4%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1000만 위안 적자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보다 적자 규모가 1억6700만 위안 줄었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