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우진플라임이 21일 파라과이 TASK센터 협력을 확대했다.
- 파라과이 대표단이 본사를 찾아 제조공정과 양성체계를 봤다.
- 우진플라임은 사출성형기 3대와 기술교육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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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산업부 대표단 본사 방문…후속 협력 논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설희 인턴기자= 사출성형기 전문기업 우진플라임이 파라과이 자동차부품 TASK센터에 사출성형기 3대를 공급하고 기술교육과 현지 인력 양성을 연계한 산업 협력을 확대한다.
21일 우진플라임에 따르면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을 포함한 정부 대표단 12명이 회사 본사를 방문해 사출성형기 제조 공정과 기술인력 양성 시스템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추진하는 '파라과이 자동차부품 TASK센터' 사업의 후속 협력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파라과이 대표단은 KATECH 주관 초청 연수 일정 중 우진플라임 본사를 찾아 TASK센터 운영 방안과 전문기술인력 양성 모델, 관련 정책·제도 등을 살펴봤다.
우진플라임은 2025년 파라과이 자동차부품 TASK센터 내 가공생산 실습동에 사출성형기 3대를 설치했다. 해당 설비는 현지 자동차부품 사출 분야 기술인력 양성과 애로기술 지도 등에 활용되고 있다.
설비 공급과 함께 기술인력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파라과이에서 선발된 사출 분야 인재들이 우진플라임 기술교육원에서 2주간 사출성형 특화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을 마친 인력은 파라과이 TASK센터 오퍼레이터로 근무하며 향후 현지 강사로 육성될 예정이다.
KATECH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 ODA를 통해 파라과이 산업부와 자동차부품 TASK센터 설립과 상용 전기차 시범보급, 전문기술인력 양성, 자동차산업 정책 역량 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남미공동시장(MERCOSUR)과 마킬라(Maquila) 제도를 기반으로 자동차부품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4년 파라과이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약 3억700만달러로 마킬라 산업 전체 수출액의 약 28%를 차지했다.
우진플라임 관계자는 "파라과이 자동차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제조설비와 이를 운용할 전문기술인력, 그리고 지속적인 기술지원 체계가 함께 구축돼야 한다"며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파라과이 산업부 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우진플라임의 사출성형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TASK센터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지원하고, 성장하는 파라과이 자동차부품 산업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