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시와 강화군이 17일 구제역 확산 차단에 나섰다
- 강화 한우 농가 소 1마리 구제역 확인 뒤 살처분했다
- 반경 3㎞ 방역대 설정하고 124곳 이동제한·소독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시와 강화군, 방역 당국이 17일 강화 한우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인근 축산 농가의 이동제한 조치를 하는 등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앞서 인천 강화군 송해면 상도리 한 축산농가에서는 전날 사육 중인 소 126마리 중 1마리가 구제역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 축산농가에 출입제한 조치를 하고 감염이 확인된 소 1마리만 살처분 조치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진행중인 임상검사 결과를 토대로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는 나머지 소를 신속하게 도축하도록 하는 도태 명령을 내릴지 검토 중이다.
구제역 발생 농가에서 반경 3㎞까지는 방역대로 설정됐으며 이곳의 축산농가에 대해선 이동 제한과 소독 등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방역대에는 축산농가 64곳이 있으며 소 2800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제역 발생 농가를 출입한 차량에 대한 역학조사도 이뤄지고 있다.
방문 차량의 행선지를 확인한 결과 전국의 축산농가 124곳이 역학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 농가에 대해서도 이동 제한 조치를 하고 의심 증상 발생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인천시는 관내 소·염소 농가 776곳에 대해 하반기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는 지난 1월 구제역이 발생한 농가와 인접해 있어 방역 당국은 바이러스 순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왔다.
인천시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소독 자원을 총동원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