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네이버가 16일 거린에너지와 진도 태양광에 투자했다.
- 진도그린태양광 일부 지분과 장기 PPA를 맺기로 했다.
- 생산 전력은 세종·춘천 데이터센터 운영에 쓸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뉴스핌] 정승원 기자= 네이버가 아시아 재생에너지 개발사 거린에너지와 함께 전남 진도의 216MW 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다.
양사는 16일 데이터센터용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네이버는 거린에너지가 개발 중인 '진도그린태양광' 프로젝트의 일부 지분에 투자하고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할 계획이다. 진도그린태양광은 올해 초 216MW 규모의 전기사업허가를 확보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다.

네이버는 이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세종과 춘천 등에 위치한 AI·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에 사용할 예정이다. 거린에너지는 프로젝트의 개발과 운영을 담당한다.
네이버는 2020년 '2040 Carbon Negative' 목표를 선언한 후 태양광·소수력·풍력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을 추진해왔다. 올해 4월에는 GS 풍력발전소에 지분 투자 및 PPA 계약을 진행한 바 있다.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는 "AI와 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재생에너지의 안정적 확보는 지속가능한 인프라 운영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네이버는 장기 PPA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재생에너지 전환 기반을 강화하고 2040 Carbon Negative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사드 라주크 거린에너지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신뢰받고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인 네이버가 진도그린태양광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거린에너지에 신뢰를 보내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네이버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지원하는 동시에 한국의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사는 올해 말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세부 조건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ori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