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와 대교협은 15일 유웨이 장애 피해 수험생을 구제했다.
- 전산 로그와 접수 이력이 확인된 경우만 구제하기로 했다.
- 경쟁률 공개 뒤 접수분은 점검해 취소도 검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경쟁률 공개 이후 연장 접수 사례 점검…의심 원서는 취소 조치 검토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유웨이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당시 정상적으로 원서를 접수하지 못한 수험생 가운데 객관적인 전산자료로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 한해 구제한다. 불공정 소지가 있는 사례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원서접수 마감시간 연장 이후에도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수험생은 1200여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구제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할 예정이어서 실제 구제 대상은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구제 대상이 되려면 우선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지난 11일 오후 5시50분 당시 장애 오류 로그가 확인돼야 한다. 이와 함께 구제를 신청한 대학의 원서 작성이나 저장, 제출, 결제 시도 등 접수 이력이 존재해야 한다.
같은 대학에 복수의 원서 접수 이력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마지막으로 작성하거나 수정한 원서를 기준으로 구제 여부를 판단한다.
교육부는 장애 발생에 따라 원서접수 마감시간을 연장한 대학 가운데 당일 오후 6시 기준 경쟁률을 공개한 대학이 17곳인 것으로 파악했다.
경쟁률 공개 이후 연장된 시간에 이들 대학에 접수된 원서에 대해서는 별도 점검에 들어갔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대학과 협의해 경쟁률을 확인한 뒤 지원 대학을 바꾼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 등이 확인될 경우 원서 접수를 취소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대교협은 이번 장애의 정확한 발생 원인과 당시 대응 과정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아울러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