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식 의원이 11일 서울시 도시철도 추진을 촉구했다.
- 서남선·강북횡단선의 조속한 확정과 후속 절차를 요구했다.
- 양천구 인구 증가에 대비한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교통 인프라 확충 더 이상 늦춰선 안 돼"
3차 시 도시철도망 고시 이후 예타 등 후속절차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것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서울 서남권과 강북권을 잇는 도시철도 사업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이재식 의원(국민의힘·양천구 제1선거구)은 제339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도시철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서남선과 강북횡단선 등 주요 도시철도 사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양천구의 재개발·재건축으로 현재 약 2만5천 세대 규모가 향후 5만 세대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와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양천구는 교육환경을 찾아 다른 지역에서 많은 주민들이 유입되고 있지만, 중·고등학교 졸업 이후 교통 여건 때문에 다시 지역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며 "양천구는 사실상 교통 때문에 갇혀 있는 상황으로,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도시철도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과거 추진됐던 목동선이 여러 차례 사업성 문제에 부딪혔던 점을 언급했다. 현재 추진 중인 서남선이 영등포·양천·구로·강서·금천 등 5개 자치구를 연결하는 광역적인 교통축으로 추진되는 만큼, 지역 간 교통 연결성을 높이고 사업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지적에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연말에 고시되는 것이며, 계획이 고시돼야 서남선·강북횡단선·서부선 등 후속 사업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고시 이후 서남선과 강북횡단선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서울시의 목표에 따라 오세훈 시장 임기 내 관련 노선들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재식 의원은 "서남선과 강북횡단선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교통편의를 위한 사업이 아니라 서울의 동서·남북 교통망을 보완하고 지역 간 이동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말 고시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서울시가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고시 이후에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도시철도 사업의 추진 과정에서 국회와 지역 정치권의 협력도 중요하다는 서울시의 설명을 확인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간 협의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등이 사업 추진 의지를 함께 모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서울시와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