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국군의 날 78주년…10월 1일 계룡대서 '국민 축제형' 기념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방부가 10월 1일 계룡대서 국군의 날 행사를 연다
  • AI 기반 대체불가 국군과 K방산을 공개했다
  • 국군의 날을 안보문화 축제로 키운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계룡대 활주로서 4000명 규모 개최…지상군페스티벌과 결합
블랙이글스 비행·민군 태권도·AI 적용 무기체계 전시
9~10월 전국 23개 안보·문화행사…장병·군 가족 할인혜택 확대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오는 10월 1일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국민과 장병 약 4000명이 참석하는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 올해 행사는 '자주국방 실현! 대체불가 국군'을 주제로, 대규모 장비 기동과 장병 동원은 줄이는 대신 AI 기반 첨단 과학기술군의 비전과 K방산 무기체계를 국민에게 공개하는 '군 문화 축제형' 행사로 꾸민다.

국방부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7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10월 1일 계룡대 활주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계룡軍문화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통상 서울 도심 중심으로 열리던 국군의 날 행사를 국내 최대 규모의 군 문화축제 현장으로 옮겨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열병 차량에 탑승해 사열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10.01 photo@newspim.com

기념식은 ▲자주국방 실현 ▲국민에게 신뢰 ▲AI 기반 대체불가 국군 등 3개 주제로 구성된다. 전통악 공연과 민군 통합 태권도 시범, 공중전력 분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이 예정돼 있다. AI·첨단기술을 적용한 K방산 무기체계 전시도 함께 열릴 전망이다. 국방부는 이를 통해 자주국방 역량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의 모습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룡 개최는 정부가 마련한 '국군의 날 행사 4개년 계획'의 첫 흐름으로 볼 수 있다. 국방부는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 공군의 에어쇼·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해군의 국제관함식, 해병대의 서울수복 및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등 각 군의 대표 행사를 국군의 날과 연계해 순회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서울 도심에 집중시키는 방식에서 벗어나, 각 군의 고유 전력과 군사문화를 국민에게 단계적으로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국방부와 육·해·공군은 국군의 날을 전후한 9~10월 전국에서 23개 안보·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리는 지상군페스티벌은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며, '2026 사천에어쇼'는 10월 22~25일 경남 사천에서 열린다.

주요 기념행사도 잇따른다.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는 9월 15일 인천에서, 서울수복 기념행사는 9월 19일 서울광장에서 각각 열린다. 다부동전투 전승기념행사는 9월 29일 경북 칠곡군, 38선 돌파 전승기념행사는 10월 2일 강원 양양에서 예정돼 있다. 10월 7일에는 경기 양평에서 'Army TIGER+ 미래전 통합 전투수행훈련'도 진행된다.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는 9월 8~10일 강원 철원군에서 열리고,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은 9월 16~27일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된다. 2026 ROK ARMY 트레일러닝은 10월 3일 경기 용인 일대에서, 국군의 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10월 10일 서울 현충원에서 열린다. 다만 개별 행사의 세부 일정과 참여 방식은 주최 기관 사정에 따라 별도 공지될 수 있다.

블랙이글스가 1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건군 7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비행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는 국군의 날을 계기로 장병과 군 가족을 위한 여행·숙박·쇼핑 분야 제휴 혜택도 확대한다. 여가 분야에서는 서울랜드·롯데월드·레고랜드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은 동반 3인을 포함해 20~35%, 아쿠아리움은 30~50%, 아르떼뮤지엄은 40~50% 할인된다.

숙박 분야에서는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와 휘닉스 파크 평창이 50~60%, 워커힐 호텔과 라마다용인이 60~70%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시그니엘과 롯데호텔, 그랜드 조선호텔 제주는 20~30% 할인 대상이며, 레고랜드 리조트는 20% 할인과 함께 성인 2명·소인 3명 기준 조식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 분야에서는 이스타항공이 일본·동남아 노선 등을 대상으로 12%, 제주항공이 전 노선 7%, 에어프레미아가 미주·동남아 노선 등을 대상으로 10~12% 할인 혜택을 제시했다. 모두투어는 상품별로 5~7% 할인한다. 삼성전자 패밀리몰은 'K-HERO페스타' 관련 5%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며, LG전자 복지몰과 다비치안경, 바디프렌드도 별도 가입·구매 혜택 또는 특별 행사를 준비 중이다. 제휴 조건은 업체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국방부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은 이날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기념식 참석 희망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이달 중 행사 세부 일정과 입장 안내 등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올해 국군의 날을 단순한 기념식이 아니라, 육·해·공군의 전력과 방산 기술, 장병 복지, 참전 전승행사를 하나로 묶는 대국민 안보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계룡대 활주로에서 처음으로 지상군페스티벌과 결합하는 이번 행사가 향후 4개년 순회형 국군의 날 행사의 기준점이 될지 주목된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車보험 '8주룰' 10일부터 시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자동차보험 경상환자의 장기치료 필요성을 별도로 심사하는 이른바 '8주룰'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자동차 사고로 타박상이나 염좌 등 가벼운 부상을 입은 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받으려면 양·한방 전문 의료인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 시행을 앞두고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언제 발생한 사고부터 새 기준이 적용되는지, 8주가 지나면 치료가 중단되는 것인지 등을 두고 혼선이 예상된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개정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은 오는 10일부터 시행된다. 제도 적용 여부를 가르는 기준은 치료를 시작한 날짜나 8주가 도래하는 시점이 아닌 '사고 발생일'이다. 실제 첫 심사 대상은 9월 10일 사고 환자가 8주를 넘기는 11월 초부터 나올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AI일러스트] 2026.09.08 yunyun@newspim.com 이에 따라 9일까지 발생한 사고로 치료 중인 환자는 치료기간이 8주를 넘어가더라도 기존 보상 절차를 따른다. 반면 새 제도 적용 대상인 상해등급 12~14급 경상환자가 8주를 넘겨 치료를 계속하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당분간 사고일에 따라 서로 다른 보상 절차가 적용되는 과도기도 불가피하다. 9일 발생한 사고는 이후 치료기간이 8주를 넘겨도 새 심사 대상이 아니지만, 10일 사고부터는 새 기준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사고 후 8주가 지났다고 해서 치료비 지급이 자동으로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환자가 진단서 등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 보험회사나 자동차공제조합이 자배원에 검토를 요청한다. 자배원은 전문 의료인의 판단을 거쳐 결과를 환자와 보험사 등에 통보하고, 치료 필요성이 인정되면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 검토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공제분쟁조정분과위원회를 통해 한 차례 더 전문 의료인의 심의를 받을 수 있다. 환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보험회사 등을 통해 신청하는 방식 모두 가능하다. 고속도로 모습 [사진=뉴스핌DB] 심사 대상도 모든 경상환자는 아니다. 상해등급 12~14급 가운데 척추 염좌, 팔다리 관절의 근육·힘줄 단순 염좌, 흉부 타박상, 손발가락 관절 염좌, 팔다리의 단순 타박상 등이 대상이다. 임산부와 만 7세 이하 영유아는 별도 검토 없이 치료를 계속 받을 수 있다. 환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됐다. 진단서 등 검토 서류 발급 비용과 심사가 끝날 때까지의 치료비는 보험회사와 공제조합이 부담한다. 검토가 지연되더라도 해당 기간의 치료비를 환자에게 부담시키지 않는다. 자배원은 의과·한의과 전문의 약 200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장기치료 필요성을 판단할 계획이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 등 일정 요건을 갖춘 의료진을 중심으로 심사 인력을 구성한다. 당국은 환자가 제도를 알지 못해 필요한 절차를 놓치는 것을 막기 위해 안내 체계도 강화했다. 금융감독원은 보험 가입·갱신 단계에서 새 보상 절차를 알리고, 사고 접수 직후에 이어 치료 3~4주차와 6~7주차에도 관련 내용을 다시 안내하도록 보험사 절차를 정비했다. 정부가 8주 초과 장기치료에 별도 검토 절차를 도입한 것은 경상환자 수는 줄어든 반면 치료비는 빠르게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토부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경상환자는 2019년 155만4000명에서 2024년 148만8000명으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치료비는 1조원에서 1조4100억원으로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은 7.0%다. 제도 효과가 실제 보험금 지급이나 손해율에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첫 심사가 11월부터 시작되는 데다 기존 사고 환자는 이전 보상 체계를 적용받아 올해 안에는 제도 효과가 제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는 기존 사고 환자와 새 제도 적용 환자를 사고일 기준으로 구분해 관리해야 하는 만큼 사실상 두 개의 보상 체계가 동시에 운영된다"며 "첫 심사가 시작되는 11월 이후부터 실제 심사 건수와 치료기간 변화 등을 지켜봐야 제도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6-09-09 06:00
사진
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