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가 1일 잠실서 두산을 3-1로 꺾었다
- 임찬규가 6이닝 1실점 역투로 승리했다
- 송찬의가 역전 3점포로 결승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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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LG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꺾고 주중 3연전의 기선을 제압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임찬규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송찬의의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2연승을 달리며 시즌 65승1무51패를 기록해 4위 KIA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최근 10경기에서도 7승3패로 상승세를 이어갔고, 5위 두산과의 격차를 3경기로 벌렸다.
선취점은 두산이 뽑았다. 1회말 선두타자 박찬호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사 2루에서 양의지가 임찬규를 상대로 적시 2루타를 터뜨려 1-0으로 앞섰다.
하지만 LG는 홈런 한 방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4회초 신민재와 오스틴 딘의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4번 타자 송찬의가 두산 선발 잭 로그의 시속 145㎞ 직구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4호 홈런이자 이날 결승타였다. 송찬의는 최근 7경기에서 홈런 4개를 기록하며 뜨거운 장타력을 이어갔다.
LG가 올린 득점은 송찬의의 홈런으로 만든 3점이 전부였지만, 마운드가 끝까지 리드를 지켰다.

임찬규는 1회 실점 이후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내고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3회 2사 1, 2루에서는 김민석의 잘 맞은 타구를 중견수 박해민이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 위기를 넘겼고, 6회 2사 2루에서는 김대한을 낙차 큰 커브로 삼진 처리하며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임찬규의 최종 성적은 6이닝 6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 최고 구속은 143㎞였지만 체인지업과 커브 등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 두산 타선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시즌 13승(4패)을 챙긴 임찬규는 두산 최민석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근 4연승과 함께 두산전에서도 2023년 10월 이후 5연승을 이어갔다. 개인 통산 승수도 99승으로 늘려 10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LG는 임찬규에 이어 존 케네디와 우강훈을 투입해 리드를 지켰다. 8회말 2사 후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손주영은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5세이브를 기록하며 승리를 완성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9월 1일 잠실 두산-LG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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