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여수섬박람회 조직위가 1일 개막 나흘 앞두고 점검했다.
- 8개 전시관 완공 뒤 안전·교통·콘텐츠를 재점검했다.
- 오는 5일 개막해 61일간 300만명 유치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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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막을 나흘 앞두고 안전·교통 등 분야별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김종기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1일 전남광주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프레스센터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준비 상황을 알렸다.

조직위는 8개 전시관을 비롯한 주요 시설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시설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과 콘텐츠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기상특보 단계별 대응 계획을 세우고 현장 관리에 나서는 중이다.
태풍과 집중 호우에 대비해 전시 구조물을 보강하고 배수 구역을 분산했으며 폭염에 따른 쿨링포그와 대형 그늘막·파라솔 등 시설도 갖춘 상태다. 주게이트 인파 관리 시뮬레이션을 실시해 사전에 위험성을 차단했다.
김종기 사무총장은 "개막이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며 "남은 기간 시설과 콘텐츠, 안전과 교통 등 모든 분야를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해 세계 최초의 섬박람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 개도·금오도·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30개 해외 국가와 세계보건기구(WHO)·유니세프(UNICEF) 등 3개 국제기구가 참여하며 42개 언어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30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섬은 더 이상 고립된 지형이 아니라 바다와 도시를,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는 새로운 공간적 가치를 조명하는 목적도 있다. 랜드마크인 주제섬(전시관)은 가로와 세로 40m 높이 20m 규모로 외벽 전체를 감싸는 360도 미디어파사드가 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준다.
거문도 신지끼 인어 설화를 기반으로 섬의 이야기를 담은 주제 공연을 비롯해 케이팝, 트로트 콘서트 등 모두 133차례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배를 타고 실제 섬으로 이동해 자연과 문화,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으며 대표적인 액티비티는 어촌 체험, 트레킹,탬프 투어를 꼽힌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