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듀얼리티바이오가 31일 로슈 계열 제넨테크와 ADC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 총 계약 규모는 10억달러를 웃돌고, 듀얼리티바이오는 초기 개발을 맡았다.
- 제넨테크는 후보물질의 전 세계 독점 상업화권을 확보하고 후속 개발도 담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8월 31일 오전 07시4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중국 유력 영문 경제매체 이차이 글로벌(YICAI GLOBAL) 8월 28일자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신약 개발사 듀얼리티바이오(映恩生物∙DualityBio 9606.HK)가 스위스 로슈(Roche) 계열사 제넨테크(Genentech)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듀얼리티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DUPAC 페이로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여러 암종을 대상으로 차세대 ADC 후보물질을 공동 개발하는 내용이다. 전체 계약 규모는 10억 달러(약 1조3810억원)를 웃돈다.
계약에 따라 듀얼리티바이오는 공동개발 프로그램의 신약 발굴과 초기 단계 글로벌 임상개발을 주도한다. 제넨테크는 공동개발을 통해 도출된 ADC 후보물질에 대한 전 세계 독점 상업화 권리를 확보한다. 이후 1a상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제넨테크가 후속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맡는다.
듀얼리티바이오는 계약금으로 4500만 달러를 받으며,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10억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순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지급받는다.

DUPAC은 듀얼리티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4개 ADC 페이로드 플랫폼 가운데 하나다. 여러 페이로드를 기반으로 독특한 항암 작용기전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ADC는 항체와 세포독성 소분자 약물을 화학적 링커로 결합한 표적항암제다. 특정 항체를 운반체로 활용해 암세포에 약물을 선택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이고 정상 조직에 대한 독성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ADC는 기존 화학항암제보다 부작용을 줄일 가능성이 있어 높은 기술 장벽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신약개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항암제 분야 중 하나다. 중국 바이오기업들도 자체 ADC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해외 제약·바이오기업에 플랫폼 기술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기술이전하는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듀얼리티바이오는 2023년에도 바이오엔테크(BioNTech), 베이진(BeOne Medicines), 아드센도(Adcendo)와 ADC 플랫폼 기술이전 및 신약개발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엔테크와 베이진과의 계약에서는 듀얼리티바이오가 초기 개발을 담당하고 파트너사가 후속 임상개발과 상업화를 맡았다. 아드센도와의 계약은 플랫폼 기술이전 형태로, 덴마크 기업인 아드센도가 독자적으로 신약개발을 진행한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