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보성군이 28일 농어촌 기본소득 첫 지급을 했다.
- 군민 3만1125명에 1인당 40만 원씩 124억5000만 원을 지급했다.
- 지역화폐로 생활 안정과 상권 활성화를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첫 지급을 시작했다. 군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지역화폐 소비를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보성군은 28일 지급 대상자 3만1125명에게 7·8월분 1인당 40만 원씩 총 124억5000만 원을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정부 지원금 월 15만 원에 군비 5만 원을 더해 1인당 월 20만 원씩 18개월간 지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날 겸백면민의 날 행사장에서 다자녀·다문화가정, 청년부부, 장수부부 등 주민 대표 4가구에 상품권 카드 모형을 전달했다.
전체 사업비는 올해 대상자 3만6800여명과 내년 추계 인원을 포함해 약 1304억 원이다. 이 가운데 군비는 619억 원으로 전체의 47.5%를 차지한다.
군은 기본소득이 지역 가맹점에서 사용되는 만큼 주민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일인 지난 6월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보성군 전입자는 1418명으로 집계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급으로 지역 내 소비 여력이 확대되면서 음식점·소매점 등 지역 가맹점의 매출 회복과 골목상권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