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교통공사 "도시철도 부가세 영세율 종료 시 재정 부담 수백억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교통공사가 27일 도시철도 건설용역 영세율 종료 시 재정부담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 영세율 폐지 땐 연간 수백억 원의 부가세가 추가돼 투자비용이 커질 전망이다.
  • 공사는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투자를 위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안전 투자 지속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따라 도시철도 건설용역에 적용된 부가가치세 영세율이 종료될 경우, 재정부담 증가가 불가피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안정적인 안전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 방안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부가가치세 영세율은 도시철도 건설용역에서 시공사에 지급되는 공사비에 0% 세율을 적용하는 조세특례로, 매 3년마다 연장돼 왔다. 영세율이 종료되면 일반세율 10%가 적용돼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시설투자 비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도시철도 건설용역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기한 종료 [자료=서울교통공사]

영세율 혜택 종료에 따라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새롭게 부담해야 할 부가가치세는 연간 수백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면세사업인 여객운송용역에 대한 지출로 인해 부가가치세를 세법상 공제받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서울지하철 1~8호선은 개통 이후 42~52년이 지나 노후 인프라의 지속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매년 수천억 원 규모의 안전투자가 필요한 만큼 추가적인 재정 부담은 노후시설 개선과 안전시설 확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금융부채가 4조5350억 원이며 누적 손실금은 20조 원에 달한다. 금융부채에 따른 이자비용은 연간 1426억 원 규모로 하루 평균 약 3억9000만원의 부담을 안고 있다.

전기요금 부담도 증가세다. 2022년부터 7차례에 걸친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지난해 공사가 부담한 전기요금은 2743억 원이다. 2021년 1735억 원 대비 58.1%(1008억 원) 증가했다.

탄소배출권 비용도 새로운 부담이다. 정부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모든 할당 대상업체의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량을 감축함에 따라, 탄소배출권 구매를 위해 수백억 원의 추가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재정 여건에서 도시철도 건설용역 영세율 종료는 연간 수백억 원의 추가 비용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고려할 때, 세제 변경의 영향 분석 과정에서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재정 상황과 안전투자 필요성을 함께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게 공사 측 지적이다.

정종엽 서울교통공사 경영지원실장은 "현재 서울 지하철은 매년 노후시설 교체와 시스템 개량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전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시철도 건설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제도 현행 유지 등 제도적 보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현태 1심 징역 12년...법정구속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7-2부(재판장 오창섭)는 27일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단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테러작전 등을 담당하는 최정예 특수부대 707지휘관으로서 병력을 헬기에 탑승시켜 국회에 진입시킨 뒤 현장에서 봉쇄를 직접 지휘했다"며 "특히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부수고 병력을 침투시켜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전원 스위치를 내리는 등 계엄 해제 의결을 저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럼에도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 이르기까지 계엄이 정당했고 자신은 정당한 상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며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관련자를 비난하는 등 법치주의와 사법시스템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기소된 이상현 전 제1공수특전여단장에게는 징역 10년,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에게는 각 징역 7년, 김대우 전 방첩사 수사단장에게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박헌수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과 고동희 전 정보사 계획처장은 각 무죄를 선고받았다. 자세한 뉴스는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yek105@newspim.com 2026-08-27 15:04
사진
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50%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0%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은 50%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8월2주차) 대비 1%포인트(p) 올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43%로 직전 조사와 동일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25 [사진=청와대] 긍정 평가는 40대(61%)와 50대(57%)에서 과반이었다. 또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56%), 전남광주·전북(80%), 강원·제주(63%)에서 과반으로 나타났다.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85%), 조국혁신당(70%)에서 높았고, 정치 성향으로는 진보층(76%)에서도 과반이었다. 반면 20대(40%), 30대(45%), 60대(48%), 70세 이상(47%)에서는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또 지역별로도 서울(43%), 인천·경기(46%), 대구·경북(32%)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15%)과 보수층(27%)에서는 지지율이 더 저조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 20%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올랐고, 국민의힘은 3%p 내려갔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30%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활용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5.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8-27 12: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