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덕성여대가 25일 산학협력 산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 현장실습·인턴십 확대와 취업 연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2035 발전계획에 지산학연 협력 확대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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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프로젝트·X+AI 융복합 연구 육성으로 취업 연계 추진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가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현장실습·인턴십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덕성여대는 지난 25일 오전 서울 용산 로카우스에서 현장실습·덕성 인턴십 참여기관, 덕성가족기업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산학협력을 위한 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는 민재홍 총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학 주요 정책과 사업 소개, 참여기관 의견 수렴,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산학협력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실습·인턴십 운영에 대한 산업체 의견을 들었다. 중장기 발전계획에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하고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덕성여대 기획처는 '자기답게 성장하고 함께 미래를 여는 혁신대학, 덕성'을 비전으로 한 2035년 중장기 발전계획안을 소개했다.
계획안은 미래융합형 덕성이룸 교육 혁신, 자기주도 학생성장 지원,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강화, 지속가능 대학운영체계 구축 등 4대 전략목표 아래 12개 전략과제와 36개 실행과제로 구성됐다.
대학은 산학협력 분야에서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강화'를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 지자체·공공기관·산업체가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X+AI 기반 융복합 연구클러스터를 육성할 계획이다. 현장실습과 인턴십, 산학 프로젝트도 확대한다.
앞서 진행한 대학 구성원 의견수렴에서는 '현장실습·인턴십·산학 프로젝트 확대'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응답자 894명 가운데 526명(58.8%)이 해당 과제를 핵심 실행과제로 꼽았다. '교환학생·해외현장실습 확대'는 355명(39.7%)이 선택했다.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산업체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의 전공·직무 역량을 높일 일경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기업과 학생 간 매칭을 강화해 학생에게는 취업 전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덕성여대 관계자는 "산업체의 현장 수요를 대학 교육과 발전계획에 반영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였다"며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비롯해 공동 프로젝트, 연구, 취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체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