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화 강백호가 24일 유신고에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 병역특례 봉사활동으로 매주 유신고를 찾아 교류했다
- 강백호는 후배들 훈련 부담을 덜고자 나눔을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강백호가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강백호가 지난 24일 유신고등학교 야구부에 3,5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최근 유신고 야구부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강백호는 현재 병역특례에 따른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 유신고를 방문해 학생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 꾸준히 훈련 현장을 찾으며 선수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해 온 강백호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훈련에 필요한 조언을 전하는 등 후배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강백호의 뜻에서 이뤄졌다.
유신고 홍석무 감독은 "강백호 선수가 매주 선수들과 함께하면서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고 본인의 경험을 편하게 전달해주고 있다"며 "학생 선수들에게 프로선수와 함께 훈련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은 그 자체로 값진 경험이다. 여기에 선수들을 위해 큰 금액의 야구용품까지 지원해줘 지도자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매주 선수들과 함께하다 보니 예전에 제가 어린 선수였을 때 생각도 많이 난다. 선수들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금 더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야구용품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고 선수들이 운동에 더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이어 "봉사활동을 하러 제가 학교에 가고 있지만 오히려 어린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면서 저도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며 "지금 가지고 있는 목표와 야구에 대한 마음을 잃지 않고 성장해서 언젠가 프로 무대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백호는 매주 이어지는 봉사활동과 이번 야구용품 기부를 통해 학생 선수들과 의미 있는 인연을 이어가며 야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