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디어앤컴퍼니가 20일 연간 이익 전망치를 좁혔다.
- 존 메이는 2026년이 농기계 경기 저점이라고 밝혔다.
- 곡물값 상승 속 업계는 2027년 반등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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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20일 블룸버그통신 기사(Deere Narrows Profit Outlook as Farm Recovery Seen in 2027)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디어앤컴퍼니(종목코드: DE)가 농업 부문의 안정화로 내년 농기계 시장이 보다 뚜렷하게 반등할 것으로 보고 연간 이익 전망치 범위를 좁혔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디어의 주가는 639.00달러로 전일 종가 580.63달러에서 10.05% 상승했다.
녹색과 노란색으로 상징되는 트랙터 제조업체인 디어는 회계연도 순이익을 45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로 제시했던 기존 전망을 47억5000만 달러에서 50억 달러 사이로 수정했다.

존 메이 디어 최고경영자(CEO)는 20일 발표한 성명에서 앞으로도 2026년이 현재 농기계 경기 사이클의 저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사업 전반에 걸쳐 조기 주문 프로그램의 흐름, 개선되고 있는 중고 장비 재고 상황, 자사의 첨단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채택 증가 등을 볼 때 디어가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위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파종과 방제, 수확에 쓰이는 기계 판매는 상대적으로 낮은 곡물 가격과 높아진 비료·연료 비용으로 농가의 구매력이 위축되면서 수년간 부진을 겪어왔다. 그럼에도 디어를 비롯한 업체들은 재고 관리를 위해 생산을 줄여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결국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곡물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밀 가격은 폭염과 가뭄으로 수확량이 줄어들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공격이 격화되면서 흑해를 통한 수출 차질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최근 2024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경우 농가의 지출 여력도 커질 수 있다.
디어의 이번 전망은 경쟁 농기계 업체들의 엇갈린 신호 속에 나왔다. CNH인더스트리얼(CNH)은 이달 초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현재 보유 중인 농기계들의 노후화로 교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2027년 업계가 반등할 준비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AGCO는 연료와 비료 등 투입 비용 급등이 농업 경제에 계속 부담을 주고 있다며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