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4일 SK하이닉스·삼성전자 강세에 IT·반도체 ETF가 올랐다.
- 보험·로봇·자동차 ETF도 상승했고 인버스는 약세였다.
- KODEX 레버리지에 자금 유입, 하이닉스 레버리지는 유출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험 5.12%로 테마 1위, 휴머노이드·자동차도 강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4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 강세가 이어지면서 IT·반도체 레버리지 ETF가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보험과 휴머노이드 로봇, 자동차 관련 ETF도 강세를 보인 반면 코스피200 하락에 투자하는 인버스 ETF는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전체 ETF 수익률 1위는 'TIGER 200IT레버리지'로 6.81% 상승했다.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가 6.80% 올라 뒤를 이었고,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도 6.78% 상승했다.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6.66%),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6.58%)도 수익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 관련 레버리지 ETF가 강세를 이어간 것은 이날 SK하이닉스가 상승세를 지속한 영향이다. 삼성전자도 강세를 보이면서 반도체 대형주를 담은 IT ETF 전반의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전날에 이어 반도체 대형주가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하면서 관련 레버리지 상품의 상승 폭이 확대됐다.

테마별로는 보험과 로봇, 자동차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ETF CHECK의 HOT 테마 가운데 보험이 평균 5.12%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K-휴머노이드로봇이 4.91%, 자동차가 4.38%, 사이버보안이 3.98%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개별 상품 가운데 'KODEX 보험'은 5.12%,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은 5.75%, 'SOL 자동차TOP3플러스'는 6.06% 상승했다.
반면 코스피200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는 수익률 하위권에 몰렸다. 'KIWOOM 200선물인버스2X'와 'KODEX 200선물인버스2X'가 각각 6.17% 하락했고, 'RISE 200선물인버스2X'(-5.88%), 'TIGER 200선물인버스2X'(-5.68%)도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 하락에 투자하는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도 5.52% 떨어졌다.
자금 흐름에서는 국내 지수 ETF로 자금이 유입됐다. 전일 기준 'KODEX 레버리지'에 1522억원이 순유입돼 전체 ETF 가운데 유입 규모가 가장 컸다. 'KODEX 코스닥150'에는 912억원, 'KODEX 200'에는 861억원이 들어왔다. 'TIGER 미국S&P500'과 'SOL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에도 각각 531억원, 353억원이 순유입됐다.
반대로 일부 레버리지 ETF에서는 자금 이탈이 나타났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에서 589억원이 순유출돼 전체 ETF 가운데 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에서도 558억원이 빠져나갔으며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와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에서도 각각 363억원, 332억원이 순유출됐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