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교육부가 3일 세종청사서 조직문화 혁신 TF 전체회의를 열고 상반기 과제를 점검하고 하반기 과제를 논의했다.
- 상반기엔 AI 역량교육, 의전 간소화, 위임전결 개정, 호칭 자유의 날 등으로 불필요한 관행을 줄이고 협업과 업무 효율을 높였다.
- 하반기엔 디지털 기반 행정 재설계와 소통·신뢰 중심 조직문화 정착으로 더 잘 일하는 업무 몰입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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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의전·관행 개선, 실질적 교육 성과 추구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 조직문화 혁신 특별팀(TF)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 상반기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하반기 과제를 논의한다.
'교육부 조직문화 혁신 TF'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과 새로운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1월 구성된 내부 조직이다. 과장급, 4·5급, 6·7급, 8·9급, 교육전문직 등 직급별 5개 그룹, 20여 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TF는 매달 회의를 열어 업무 효율화와 조직문화 개선 과제를 발굴·논의해 왔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일하는 방식 혁신'과 '업무 몰입 근무환경 조성'을 목표로 상반기에 추진한 주요 과제의 실적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인공지능(AI) 활용 등 직원 역량 교육 강화 ▲업무 자료 공동 활용 게시판 운영 ▲의전·행사 점검표(체크리스트) 및 간소화 안내서(매뉴얼) 보급 ▲위임전결규정 개정 ▲'간부 모시는 날' 근절 ▲'호칭 자유의 날' 운영 등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과제를 통해 불필요한 의전과 형식적 관행을 줄이고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확대해 실질적인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 추진 과제도 함께 발굴한다. 디지털 기반 업무 효율화, 부서 간 협업 문화 조성, 소통과 신뢰에 기반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추가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행정 업무 재설계, 현장 소통 강화 등 실무 중심 개선책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더 많이'가 아니라 '더 잘'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성과없는 바쁨과 과감히 결별하겠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업무 몰입 환경을 구축해 그 결과가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교육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