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장섭 청주시장이 27일 공약 재점검과 보완을 지시했다
- 각 부서에 공약·내년 예산·기업 투자 기반 마련을 주문했다
- 정치권 협력·문화예술 활성화·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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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장섭 청주시장이 민선 9기 공약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부서 주도의 전면 재점검과 보완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27일 임시 청사에서 열린 월간 업무 보고에서 "공약은 시정 전반을 이끄는 핵심 계획"이라며 "각 부서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수준으로 구체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은 선거와 인수위 단계에서 마련되지만 실제 실행은 청주시가 맡는다"며 "기존 공약에 안주하지 말고 필요한 사업과 역점 과제를 적극 발굴해 최종 계획에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또 "향후 4년간 시정 방향을 담는 종합 계획인 만큼 사업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필요한 사항은 추가·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과 예산 편성 준비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사업별 필요성과 추진 방향, 기대 효과를 충실히 담아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계획과 예산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전 검토를 강화하라"고 말했다.
기업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공업용수 등 기반 시설을 장기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산업 기반과 정주 여건을 지속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청주시정연구원에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치권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국회 세미나 개최는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세미나와 정책 토론회를 지속 추진하라"고 덧붙였다.
문화 예술 분야와 관련해서는 "민간 전시·공연의 관람 수요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할인 제도나 참여 지원 방안을 구조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폭염 대응과 시민 안전 관리 강화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노약자 등 폭염 취약 계층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