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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5일 잠실 두산-삼성전, '좌투수 킬러' 삼성 타선에 맞서는 두산 잭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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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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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과 삼성이 25일 잠실에서 주말 3연전 2차전을 치른다.
  • 두산은 잭 로그,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워 전날 대패 후 반등과 선두 수성을 노린다.
  • 삼성 타선의 폭발력과 두산 마운드의 안정감 속에 로그와 원태인의 기복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삼성 라이온즈 잠실 경기 분석 (7월 25일)

7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5위 두산과 선두 삼성이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두산 좌완 잭 로그, 삼성 우완 원태인으로 예고됐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잭로그가 25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삼성은 전날(24일)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두산을 15-4로 완파했다. 선발 최민석을 경기 초반부터 무너뜨리며 3회에만 9점을 뽑았고, 크리스 페덱도 6이닝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은 3연승이 중단된 데다 리그 평균자책점 1위였던 마운드가 대량 실점하며 분위기가 꺾였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잭 로그와 원태인이 나란히 반등을 노리는 가운데 선두 삼성의 강력한 타선과 두산의 마운드가 다시 정면으로 충돌한다.

◆팀 현황

-두산 베어스 (47승 3무 43패, 5위)

두산은 24일까지 47승 3무 43패로 5위에 자리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 NC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고 KT 원정에서도 패배 없이 버티며 상승세를 탔지만, 전날 삼성에 4-15로 크게 지면서 흐름이 끊겼다. 4위 KIA를 추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두 팀을 상대로 연패하면 상위권과의 격차가 다시 벌어질 수 있다.

전날 경기의 가장 큰 문제는 두산의 강점이었던 마운드가 무너졌다는 점이다. 선발 최민석이 3회 삼성 타선의 집중타를 견디지 못했고, 불펜도 추가 실점을 막지 못했다. 삼성은 17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두산 마운드를 공략했고, 구자욱이 3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두산은 올 시즌 팀 평균자책점 3.89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마운드를 구축했다. 최민석과 곽빈, 벤자민이 선발진을 이끌고 있으며 잭 로그도 최근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타선은 후반기 들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NC와의 경기에서 12점과 10점을 연이어 뽑아냈고, 최근 10경기에서도 7승 3패를 기록했다. 양의지와 김민석, 박준순을 중심으로 타선의 연결이 좋아졌다.

다만 전날에는 1회 박찬호의 2루타로 만든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뒤 경기 흐름을 내줬다. 박찬호의 장타 이후 김민석이 주자를 3루로 보냈지만, 박준순과 양의지가 범타로 물러났다. 선두 삼성을 상대로는 초반 기회를 놓쳤을 때 돌아오는 부담이 크다는 점을 확인한 경기였다.

-삼성 라이온즈 (56승 2무 34패, 1위)

삼성은 24일까지 56승 2무 34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날 두산을 15-4로 꺾고 2연승을 기록하며 후반기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투타 전력의 균형뿐 아니라 경기 초반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는 집중력이 돋보인다.

삼성의 가장 큰 무기는 리그 최상위권의 장타력이다. 구자욱과 르윈 디아즈, 최형우를 중심으로 어느 타순에서도 홈런과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여기에 이재현과 류지혁이 상·하위 타선을 연결하면서 공격의 폭도 넓어졌다.

전날에는 2회 이재현의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3회 두산 선발 최민석을 상대로 타선이 폭발했다. 단순히 홈런에 의존하지 않고 연속 안타와 볼넷, 장타를 묶어 9득점 빅이닝을 완성했다. 강한 선발을 상대로도 한 번 흔들린 순간을 놓치지 않는 삼성 타선의 장점이 그대로 드러났다.

마운드에서도 크리스 페덱이 KBO리그 데뷔 후 연속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선발진은 후라도의 부상 이탈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원태인과 페덱, 양창섭 등이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 특히 타선이 충분한 득점 지원을 해주면서 선발 투수들이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

다만 원태인의 최근 성적은 삼성의 고민이다. 원태인은 시즌 15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하고 있으며 7월 세 차례 등판에서는 평균자책점 6.60으로 흔들렸다. 직전 롯데전에서도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삼성이 시리즈 우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원태인이 최근의 부진을 끊어야 한다. 전날 15점을 얻은 타선이 다시 같은 폭발력을 보여준다는 보장은 없다. 선발이 초반부터 실점하면 두산의 강한 마운드와 불펜을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원태인이 25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잭 로그(좌투)

잭 로그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과 전반기 중반까지 지난해보다 기복이 컸지만, 최근에는 구위와 경기 운영이 점차 안정되는 모습이다.

로그는 2025시즌 두산에 합류해 10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특히 후반기 평균자책점 2.14로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친 뒤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올 시즌에는 지난해보다 패스트볼과 스위퍼의 위력이 떨어지면서 고전했다.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 결정구가 가운데에 몰리거나 높은 코스로 형성되면서 피안타와 장타가 늘었다. 좌완이라는 이점은 있지만 우타 중심 타선을 상대할 때 변화구 제구가 흔들리면 어려운 승부가 이어졌다.

최근에는 기복이 있긴 하지만 안정감을 찾아가는 추세다. 지난 7월 9일 SSG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두산 선발진의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초반에 무리하게 삼진을 노리기보다 스트라이크존 낮은 코스로 타구를 유도하면서 투구 수를 관리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상반된 기억이 있다. 지난 4월 29일 잠실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두산의 삼성전 4연패를 끊었다. 반면 5월 29일 대구 경기에서는 5이닝 동안 6실점하며 삼성 타선에 고전했다. 두산은 당시 경기에서 9회 6점을 뽑아 9-7로 역전승했지만, 로그의 투구 내용은 좋지 않았다.

삼성 타선에서는 이재현을 특히 경계해야 한다. 이재현은 2025시즌 로그를 상대로 7타수 4안타와 2루타 2개를 기록했고 몸에 맞는 공도 두 차례 얻었다. 전날에도 선취 적시 2루타를 때린 만큼 로그가 1회부터 출루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평가: 최근 흐름은 시즌 초반보다 좋아졌지만, 삼성은 로그가 올 시즌 가장 크게 무너졌던 상대 중 하나다. 구자욱과 디아즈, 최형우 등 좌투수 상대로도 장타력을 갖춘 좌타자들이 포진해 있어 낮은 코스 제구와 선두타자 출루 억제, 이재현과 구자욱 앞에서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 선발: 원태인(우투)

원태인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83이닝을 소화하며 4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하고 있다. 팔꿈치 통증으로 개막이 늦어졌고 6월에는 한 차례 엔트리에서 이탈하는 등 정상적인 시즌 준비와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시즌 기록은 원태인의 이름값과 비교하면 다소 아쉽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규정이닝을 채웠고, 이 기간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도 3.92였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평균자책점이 4점대로 올라왔고, 경기당 평균 이닝도 지난해 6.17이닝에서 5.53이닝으로 줄었다.

긍정적인 변화도 있다. 원태인은 올 시즌 9이닝당 8.02개의 삼진을 기록해 데뷔 후 처음으로 8개를 넘어섰다. 컷 패스트볼 사용 비율을 지난해 5.7%에서 11.6%로 높였고, 체인지업 구속도 약 5㎞ 빨라졌다. 단순한 맞혀 잡기보다 헛스윙을 늘리기 위한 구종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문제는 삼진 증가와 함께 투구 수도 늘었다는 점이다. 올 시즌 이닝당 17.2개의 공을 던졌고 최근 4경기에서는 이닝당 투구 수가 18.5개까지 올라갔다. 최근 네 차례 등판에서 모두 5이닝에 그쳤고 7월 세 경기 평균자책점도 6.60이다.

직전 등판이었던 19일 롯데전에서는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도 0.312로 지난해 0.249보다 크게 높아졌다.

두산과의 앞선 맞대결에서는 5월 29일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시즌 최다인 110구를 던졌고 개인 통산 100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지만, 불펜이 9회 6점을 내주면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평가: 원태인은 두산을 상대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준 경험이 있지만 최근에는 투구 수와 이닝 소화력이 문제다. 삼진을 늘리려는 변화가 오히려 깊은 볼카운트와 많은 투구 수로 이어지고 있다. 두산 타자들과 불필요한 풀카운트 승부를 줄이고,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을 낮게 제구해야 6이닝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잭로그가 25일 잠실 삼성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잭 로그의 삼성전 기복

로그는 올 시즌 삼성과의 첫 맞대결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이끌었지만, 다음 등판에서는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같은 타선을 상대로 결과가 극단적으로 갈렸다.

첫 경기에서는 낮은 코스에 공을 모으면서 땅볼과 범타를 유도했다. 반면 두 번째 경기에서는 변화구가 높게 몰렸고, 삼성 타선이 5회 강민호의 홈런을 포함해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여기에 삼성은 좌타자가 즐비하지만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0.292, 팀 OPS(출루율+장타율) 0.840으로 매우 강하다. 좌투수인 로그가 삼성 타선의 기세를 꺾기 위해서는 초반 세 이닝이 중요하다. 특히 상위 타선의 김지찬과 김성윤, 구자욱이 출루한 뒤 디아즈와 최형우에게 연결되는 흐름을 막아야 한다.

원태인의 7월 부진

원태인은 7월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60에 그쳤고 직전 등판에서는 5이닝 6실점했다. 최근 네 경기 모두 5이닝에 그치며 특유의 이닝 소화 능력도 떨어졌다.

두산은 최근 타선의 득점력이 좋아졌다. NC를 상대로 연이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상위 타선의 출루와 중심 타선의 해결 능력이 함께 살아났다. 원태인이 초반부터 투구 수가 늘어난다면 삼성은 전날 충분히 휴식한 불펜을 예상보다 일찍 가동해야 할 수 있다.

원태인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삼진보다 빠른 아웃카운트다. 두산 타자들이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을 골라내기 시작하면 다시 5회 전후에 투구 수가 100개에 가까워질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구자욱이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3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전날 15득점을 기록한 삼성 타선

삼성은 전날 17안타와 15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3회에만 9점을 뽑으며 두산 선발과 불펜을 동시에 무너뜨렸다.

잠실은 대구보다 홈런이 나오기 어려운 구장이지만 삼성은 홈런에만 의존하지 않고 연속 안타와 2루타, 볼넷을 묶어 대량 득점했다. 이는 로그에게 더 까다로운 요소다. 장타만 경계하다가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쓰지 못하면 삼성 타자들이 다시 출루를 쌓을 수 있다.

두산은 외야 수비 범위와 잠실구장의 넓은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로그가 큰 타구를 억제하고 외야 뜬공을 유도한다면 전날과 다른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두산 타선의 초반 기회 활용

두산은 전날 1회 무사에 박찬호가 2루타를 기록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 선취점을 얻을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뒤 삼성에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원태인은 최근 경기 초반부터 투구 수가 늘고 있다. 두산은 초구부터 무리하게 공격하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히고 주자를 모으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원태인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높아진 만큼 김민석과 안재석, 정수빈, 조수행 등 좌타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원태인을 상대로 선취점을 뽑지 못하면 전날 대량 득점으로 자신감을 얻은 삼성 타선이 더욱 편안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불펜 운영과 점수 차

전날 경기가 큰 점수 차로 끝나면서 양 팀 모두 핵심 불펜을 상당 부분 아낄 수 있었다. 두산은 선발이 일찍 무너졌지만 추격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필승조를 무리하게 투입하지 않았고, 삼성도 페덱이 6이닝을 책임진 뒤 여유 있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따라서 이날 경기가 접전으로 이어지면 양 팀 모두 필승조를 적극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 두산은 팀 평균자책점 1위의 마운드를 앞세워 후반 승부를 노리고, 삼성은 전날 타선의 흐름을 이어가며 불펜에 리드를 전달하려 할 것이다.

선발이 6이닝 이상을 책임질 경우 한두 점 차 경기로 갈 가능성이 있지만, 한쪽 선발이 조기에 무너지면 다시 대량 득점 경기가 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삼성의 이재현이 두산의 잭로그를 상대로 2025시즌 7타수 4안타로 강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7.25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지난해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던 잭 로그와 삼성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이 나서는 경기다. 이름값만 놓고 보면 팽팽한 선발 대결이지만 두 투수 모두 올 시즌에는 지난해보다 기복이 커졌다.

로그는 시즌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하고 있으나 최근 투구 내용은 시즌 초와 비교했을 때 좋아지고 있다. 7월 9일 SSG전에서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삼성과의 첫 맞대결에서도 6이닝 무실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두 번째 삼성전에서는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만큼 상대 타선과의 상성이 완전히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원태인은 15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하고 있다. 탈삼진 능력은 좋아졌지만 투구 수가 증가했고 최근 네 경기 모두 5이닝에 그쳤다. 7월 평균자책점도 6.60으로 좋지 않다.

팀 분위기에서는 전날 15점을 올린 삼성이 앞선다. 구자욱과 이재현을 중심으로 타선 전체가 활발하게 움직였고, 페덱이 6이닝을 책임지면서 불펜 소모도 최소화했다. 두산은 전날 대패를 당했지만 필승조를 아꼈고 시즌 전체로는 리그 최고의 마운드를 보유하고 있다.

두산은 로그가 삼성 상위 타선을 초반부터 봉쇄하면서 원태인의 최근 불안을 공략해야 한다. 반대로 삼성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로그가 흔들리는 한 번의 순간에 연속 출루와 장타를 집중시켜야 한다.

전체적으로 선두 삼성은 타선의 힘과 최근 분위기에서, 두산은 잠실 홈 이점과 마운드의 시즌 안정감에서 강점을 갖는다. 승부는 로그가 전날 폭발한 삼성 타선을 얼마나 빠르게 진정시키느냐, 그리고 ​원태인이 최근의 투구 수 증가와 7월 부진을 극복해 6이닝 이상을 책임질 수 있느냐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25일 잠실 두산-삼성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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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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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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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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