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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트럼프에 경고 "군사 압박 지속하면 합의 대가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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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스 아라그치가 23일 트럼프를 향해
  • 무분별한 공격은 합의에 더 큰 대가를
  • 치르게 만들 것이라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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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그치 "트럼프 행정부, 현장 현실 외면하고 2028년 대선만 집중"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무분별한 공격은 오히려 합의를 위해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라그치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현장의 현실을 무시하고 있으며, 2028년 미국 대선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게시물에서 "미국 행정부 내 타협적인 인사들은 모래 속에 머리를 처박고 있다"며 "그들은 현장의 현실을 무시하고 있으며, 오직 2028년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라그치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군사적 압박을 겨냥해 "그들이 주장하는 무분별한 공격은 결국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달성하려는 합의를 위해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만들 뿐"이라고 밝혔다.

아라그치 장관의 발언은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군사적 압박보다 현실을 반영한 외교적 해법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해 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대규모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며, 우린 결정에 근접해 있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알자지라 통신은 이란 군 관계자들로부터 미국의 공격이 계속될 경우에 대비해 군이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발언을 듣고 있다면서, 협상 가능성이 완전 사라진 것은 아니나 현재 이란에서 나오는 메시지는 외교적 해법보다는 앞으로 전개될 수 있는 충돌 상황에 대한 우려와 대비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지적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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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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