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기가 23일 글로벌 대형 기업과 AI 서버용 MLCC 2951억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계약은 지난해 매출의 2.6% 규모로 2027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 삼성전기는 직전 4500억 계약 포함 AI 서버용 MLCC 7450억 수주하며 시장 점유율 40% 이상 확보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글로벌 고객사에 2027년 공급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 기업과 약 3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약 4500억원 규모의 계약에 이은 추가 수주로, AI 데이터센터용 고부가 부품 사업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삼성전기는 글로벌 대형 기업과 2951억2000만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1조3145억원의 2.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다. 계약 상대방은 비밀유지 조건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 한 달 새 AI 서버용 7450억원 수주
삼성전기는 지난달에도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약 4500억원 규모의 AI 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더하면 최근 두 차례 수주 규모는 약 7450억원에 달한다.
삼성전기는 고객사의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에 적용되는 고성능 MLCC를 공급할 예정이다.
MLCC는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제어하는 핵심 부품이다. 스마트폰과 PC뿐 아니라 AI 서버와 자동차 전장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 AI 데이터센터 투자에 수요 확대
AI 서버용 MLCC는 일반 서버용보다 탑재량이 많고 고온·고전압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해야 해 기술 난도가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관련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복수의 글로벌 고객사와 중장기 공급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kji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