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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프리뷰, 유가 급등·반도체 약세에 주가 선물 하락...알파벳·테슬라 실적 경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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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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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 선물이 22일 유가 급등·반도체 약세로 하락했다
  • 알파벳·테슬라 등 빅테크 실적을 앞두고 AI 투자 수익성·반도체 업종 향방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 미·이란 공습 지속으로 유가 급등과 금값 상승, 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우려가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국의 이란 공습 11일째…브렌트유 장중 95달러 돌파
알파벳·테슬라 실적 앞두고 AI 투자 회수 여부에 촉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주가지수 선물이 22일(현지시간) 국제유가 급등과 반도체주 약세의 여파로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이어지면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진 가운데, 투자자들은 장 마감 후 예정된 알파벳(GOOGL)과 테슬라(TSLA) 등 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간 9시 30분) 기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 선물은 121.00포인트(0.23%) 하락했다. S&P500 선물은 0.39%, 나스닥100 선물은 0.96% 내렸다. 

최근 수개월간 주요 지수는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최근 반도체 대형주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관련주에 대한 기대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황에서, 빅테크 기업들의 막대한 AI 투자가 실제 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알파벳·테슬라 실적 앞두고 반도체주 일제히 약세

이날 장 마감 후에는 알파벳과 테슬라가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M7)' 가운데 가장 먼저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두 회사의 실적이 월가의 AI 주도 랠리가 더 이어질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알파벳은 AI 전략의 핵심 모델 출시가 지연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만큼 실적 발표에서 더욱 엄격한 검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AI 투자와 클라우드 수요, 기업들의 기술 예산, 하반기 자본지출 전망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쿼트은행의 이펙 오즈카르데스카야 수석 애널리스트는 "빅테크 기업들은 잉여현금흐름을 반도체 업체들에 쏟아붓고 있지만, 이러한 투자가 충분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점을 아직 입증하지 못했다"며 "이들이 지출 속도를 늦추는 조짐을 보인다면 반도체 업종에 또 한 차례 매도세가 닥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라이프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줄리아 헤르만 글로벌 시장 전략가도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화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하이퍼스케일러가 아직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다"며 "시장은 AI 투자가 어떻게 수익화되고 향후 자본지출로 이어지는지에 대한 확실한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주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세를 보였다. ▲아이셰어즈 반도체 상장지수펀드(SOXX)는 3.2% 하락했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둔 ▲텍사스인스트루먼츠(TXN)는 2.3% 내렸다.

이날 서비스나우(NOW), IBM(IBM), 텍사스인스트루먼츠, AT&T(T) 등 주요 기업들도 실적을 발표한다. 실적 발표가 집중되면서 이번 주 뉴욕 증시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美 이란 공습 11일째…브렌트유 95달러 돌파

지정학적 긴장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미 중부사령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이 "끝났다"고 선언한 이후 11일 연속 이란을 상대로 야간 공습을 실시했다.

여기에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선박 운항을 위협하면서 세계 주요 에너지 수송 요충지의 물류 차질 우려도 커졌다. 중동 분쟁이 확대될 경우 원유 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에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은 3.6% 오른 배럴당 94.38달러를 기록해 약 6주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장중에는 한때 배럴당 95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3% 넘게 오른 배럴당 87달러에 거래됐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이 여전히 이란 위기를 끝내기 위한 협상에 나설 의향이 있지만 이란이 협상에 "진지하지 않다"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그들이 진지하다면 우리도 진지하다"며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우리의 이익과 동맹국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르무즈해협 부근 오만해에서 공격을 당한 유조선에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시장은 유가 상승이 소비자물가를 다시 끌어올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이 상품과 운송 비용 전반으로 확산할 경우 연준이 긴축 기조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는 연준이 이달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24.1%, 9월까지 최소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이 69%로 반영됐다. 다만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70% 이상으로 평가됐다.

로이터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의 중간 전망에서는 연준이 2026년 남은 기간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응답자들은 유가 상승과 물가 압력으로 인해 금리 인상 위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 국채 금리 보합·금값 급등…안전자산 선호 확대

중동 긴장 속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미국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638%,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4.27%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5.4%로 강보함 수준에 머물렀다.

귀금속 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가 두드러졌다. 금 선물은 1.3% 오른 온스당 41258달러로 2주 만의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고, 금 현물은 1.1% 오른 4121.90달러에 거래됐다.

슈퍼마이크로 17% 급등…AT&T도 강세

개별 종목 가운데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개장 전 거래에서 13% 급등했다. 회사는 4분기에 600억달러가 넘는 신규 주문을 확보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이 기존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는 스페이스X와 함께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AI 서버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AT&T(T)는 2분기 무선통신 가입자 증가 폭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4.7%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이날 알파벳과 테슬라를 시작으로 본격화하는 빅테크 실적 발표가 반도체주와 AI 관련주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 확대가 실제 수익과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가 확인될 경우 기술주 랠리가 재개될 수 있지만, 자본지출 축소나 수익성 악화가 드러날 경우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추가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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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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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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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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