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20~21일 계열사 주식 14만2509주를 장내 매수했다.
- HLB그룹은 간암 신약 허가 지연으로 주가 하락 속 책임경영·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의장과 대표들의 잇단 자사주 매수라고 밝혔다.
- HLB이노베이션 CAR-T, HLB파나진 AOC 신약, HLB제넥스 반도체 효소 사업 등을 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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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파나진·제넥스 대표도 회사 주식 추가 매수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진양곤 HLB그룹 의장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HLB테라퓨틱스와 HLB제넥스, HLB파나진 등 계열사 3곳의 주식 총 14만2509주를 장내 매수했다.
22일 HLB그룹은 진 의장이 이달 20일 HLB테라퓨틱스 주식 3만4081주를 매수한 데 이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HLB제넥스 주식 5만428주와 HLB파나진 주식 5만8000주를 각각 취득했다고 밝혔다.
진 의장은 올해 들어 HLB그룹 계열사 주식을 50차례에 걸쳐 110만주 이상 장내 매수했다. HLB그룹은 이번 주식 취득을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계열사 대표이사들도 최근 회사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 브라이언 김 HLB이노베이션 대표는 지난 20일 회사 주식 1만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 대표의 HLB이노베이션 보유 주식은 총 163만3323주로 늘었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지난 15일 HLB파나진 주식 3000주를 매수했다. 장 대표는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총 7000주를 추가로 사들였으며, 보유 주식은 기존 1만주에서 1만7000주로 증가했다.
김도연 HLB제넥스 대표는 지난 13일 회사 주식 3만2567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 대표는 올해 네 차례에 걸쳐 총 7만9538주를 취득해 보유 주식을 9만2248주로 확대했다.
HLB그룹은 간암 신약 허가 지연 이후 계열사 주가가 함께 하락한 상황에서 의장과 계열사 경영진이 잇달아 주식 매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룹은 HLB이노베이션의 차세대 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HLB파나진의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접합체(AOC) 기반 신약, HLB제넥스의 반도체 산업용 효소 사업 등을 계열사별 성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HLB그룹 관계자는 "계열사 경영진의 주식 매수는 책임경영과 기업가치·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나타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