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14일 스마트농업관리사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 올해 2회 시험은 원예·축산 분야로 8월 필기와 10월 실기로 진행하며 합격자는 9월 14일과 11월 17일 발표한다
- 스마트농업관리사는 데이터 분석·시설 구축·농업경영 컨설팅을 수행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농업 디지털 전환을 이끌 전문인력 확보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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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8월·실기 10월 진행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국가전문자격인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이 시행된다. 정부는 데이터 분석과 스마트팜 운영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확대해 농업 생산성과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제2회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 제1차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농업관리사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처음 도입된 국가전문자격이다. 첫 시험에서는 57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이들은 농식품부 정책사업 컨설턴트와 자문단, 공공기관, 민간 농장과 기업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시험은 '원예'와 '축산' 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제1차 필기시험은 8월 29일, 제2차 실기시험은 10월 31일 대전 충남대학교 백마교육관에서 치러진다.
필기시험 원서는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실기시험 원서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
합격자는 각각 9월 14일과 11월 17일 발표한다.
필기시험은 ▲스마트농업의 이해와 시설·장비 구축·관리 ▲스마트농업 운영·관리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데이터 분석 ▲상담·교육 방법론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된다. 실기시험은 스마트농업관리 실무 능력을 평가한다.
응시 자격은 시설원예기사와 축산기사 등 관련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또는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과 현장 경력을 갖춘 사람에게 주어진다. 접수 기간에는 자격증과 경력증명서 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농진원은 스마트농업관리사가 데이터 분석과 스마트 시설 구축·유지보수, 농업경영 컨설팅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으로서 농업 전후방 산업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석형 농진원 원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농업 생산성을 높일 전문 인력 확보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자격시험은 본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가로 발돋움할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