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척시가 9일 이사부항로탐사 출항식 개최했다
- 탐사선은 9일부터 12일까지 삼척~울릉도~독도 항해한다
- 삼척시는 이사부 선양사업으로 해양역사도시 육성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9일 강원 삼척시 이사부광장에서 제19회 동해왕 이사부 항로탐사 안전기원제 및 출항선포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이사부 장군의 해양 개척 정신과 우산국(울릉도·독도) 복속 항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시는 이날 박상수 삼척시장과 항로탐사단 대원들을 비롯해 삼척시와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탐사와 전 대원 무사 귀환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헌작과 분향, 고유제 순으로 진행된 안전기원제에 함께하며 울릉도·독도 해역 항해의 안전을 한목소리로 빌었다.

제19회 동해왕 이사부 항로탐사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탐사선은 삼척을 출발해 울릉도를 거쳐 독도 인근 해역까지 항해하며 신라 장군 이사부가 개척한 우산국 복속 항로를 현대적으로 재현한다.
탐사단은 항해 과정에서 역사 해설과 해양 주권 교육, 독도 주변 해양 환경 및 생태 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독도 인근에서는 해양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기념 행사와 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삼척시는 2008년부터 이사부 장군 선양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항로탐사를 중심으로 예술제, 축제, 수륙대재, 학술 심포지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도 항로탐사에 이어 이사부 예술제와 이사부 축제, 독도 심포지엄, 위령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시는 이사부 선양사업을 통해 삼척을 동해안 대표 해양 역사·문화 도시로 브랜드화하고 울릉·독도와 연계한 해양 관광 네트워크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층이 참여하는 항로탐사를 통해 '현장형 역사교육'의 장으로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