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종합]이란 "미국이 재차 공습, 부셰르 원전 외곽도 피격"...긴장 재고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이 9일 이란 부셰르주 등 여러 지역을 공습해 원전 외곽까지 타격했다고 했다.
  •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상선 피격 이후 미군 기지·군사시설을 상호 공격하며 군사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종전 합의가 끝났다고 선언하고 재공격 시 20배 보복을 예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요르단 미군시설에 보복 단행한 듯

[런던, 서울=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고인원 기자 = 미국이 연일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고 있다. 이란 현지에서는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지역에서도 폭격이 이뤄지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나오고 있다. 

미 CNN은 9일(현지 시각) 이란의 국영통신 IRNA를 인용해 이란 남부 해안의 부셰르주(州) 지역 내 여러 곳이 이날 정오쯤 미군의 공습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부셰르주 부주지사는 "미국의 공격으로 부셰르주 내 여러 지역이 타격을 받았다"며 "부셰르 원자력 시설 외곽 지역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6일(현지 시각) 이란 테헤란 시내 한 건물에 그려져 있는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 2011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부셰르 원전은 현재 이란에서 운영되고 있는 유일한 원자력발전소이다. 발전용량은 약 1000메가와트(MW)이며 이란 전체 전력 생산의 약 1~2%를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1호기만 가동 중이며 2·3호기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CNN은 이 같은 이란 보도를 독자적으로 확인하지는 못했다고 하면서도 "미군은 전날(8일) 밤사이 이란 전역에서 90여개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미군은 아직 이날(9일) 낮 시간대의 공격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이란도 인근 아랍 국가들에 있는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요르단 내 미군시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란 매체가 미군에 의해 부셰르주 여러 곳이 공격을 받았다고 타전한 직후, 미 해군 5함대가 있는 요르단 정부는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이 영공으로 진입해 이에 대한 대응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란이 몇 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모하마드 알모마니 요르단 정부 대변인은 "이란이 쏜 모든 미사일은 적절한 대응으로 요격됐다"고 말했다. 

그보다 앞서 이란 정권 수호의 핵심 세력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미군의 2일차 공습에 맞서) 쿠웨이트와 바레인의 미군 기지를 공격했으며, 카타르 내 미군 시설도 타격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국과 이란은 최근 며칠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주도권을 놓고 군사적 충돌을 벌이고 있다. 이란이 해협을 통과하는 상선 3척에 공격을 감행하자 미국이 이란의 레이더 기지 등 주요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고, 이란도 이에 대항해 보복 공격을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서 이란과의 휴전과 종전 양해각서(MOU)가 끝났다고 밝히면서 강도 높은 이란 타격을 예고했다.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공습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상선 피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평가하면서 "만약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한다면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우리를 공격할 때마다 우리는 그들을 20배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세영, 세계선수권 '무결점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사진
한낮 36도 폭염, 남부 소나기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24일은 전국 곳곳에 발효된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50㎜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는 충남남동내륙·충북남부·제주도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북동부·강원중·북부내륙·전북내륙·전남권·대구·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강원중·북부내륙과 제주도 5~20㎜, 충남남동내륙과 충북남부 5~40㎜, 광주·전남·전북내륙과 대구·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 5~5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24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