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강인은 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 합의했다
- 이적료는 4000만유로로 한국인 역대 두번째 몸값이다
-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그리즈만 대체 핵심으로 낙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의 스페인 무대 복귀가 마침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6일 SNS를 통해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며 "모든 당사자 간 합의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적 확정을 알리는 시그니처 문구인 "히어 위 고!(here we go!)"도 터져 나왔다. 프랑스 언론 RMC 스포츠 역시 파리 생제르맹(PSG)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 이적에 합의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적료 규모는 약 4000만 유로(약 700억 원)로 파악됐다. 이는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 당시 기록한 3000만 유로를 뛰어넘는 액수다. 김민재(5000만 유로)에 이어 한국인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몸값이다.

이강인은 2023년 여름 PSG 입단 이후 공식전 124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맛봤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등 대 대형 매치에서 중용 받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출전 기회에 목말랐던 이강인은 수개월 전 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친 상태였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유벤투스 등의 관심도 흘러나왔으나, 일찍부터 구두 합의를 마쳤고 선수 본인의 의지가 확고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종 승자가 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전력의 핵심으로 낙점했다. 팀의 레전드인 앙투안 그리즈만의 빈자리를 채울 적임자로 이강인을 지목했다. 확실한 주전 보장과 함께 이강인을 앞세워 한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PSG는 이강인을 보내는 동시에 마그네스 아클리우슈(AS 모나코) 영입으로 공백을 메울 예정이다.
발렌시아와 마요르카 시절을 거치며 라리가 무대를 누볐던 이강인은 3년 만의 친정 무대 복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양 구단의 서류 작업 등 최종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식 발표가 나올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