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2026WC] 축구협회 "월드컵 실패 진심으로 사과"...차기 감독 선임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대한축구협회는 3일 월드컵 탈락에 공식 사과하고 대표팀 재정비에 착수했다
  • 협회는 감독·회장 공백 속에 전력강화위 회의를 열어 차기 감독 선임과 아시안컵 준비, 회장 선거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 협회는 대표팀 내 갈등·불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추측성 보도 자제를 요청하고 월드컵 실패를 도약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대한축구협회가 처음으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대표팀 재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축구팬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기대와 다른 결과로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파행을 거듭하는 가운데 2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협회는 "이번 대회의 실패를 교훈 삼아 깊은 반성과 성찰을 통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다시 준비하겠다"라며 "팬들의 질타와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나은 한국 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국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잇달아 패하며 1승 2패, 승점 3으로 조 3위에 머물렀다.

이후 다른 조 경기 결과에 따라 3위 12개 팀 중 상위 8개 팀이 와일드카드로 32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남아 있었지만 필요한 경우의 수가 충족되지 않으면서 결국 조별리그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월드컵 탈락 직후 홍명보 전 감독은 멕시코 현지에서 사퇴를 선언했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역시 대회 종료 후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한국 축구는 지도부 공백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됐다.

협회는 이날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강위)를 열고 공석이 된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차기 감독 선임 방향뿐 아니라 향후 A매치 일정과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비, 협회장 선거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한축구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파행을 거듭하는 가운데 2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협회 관계자는 "전력강화위원회가 감독 선임과 관련해 다양한 방향성을 검토했다"라며 "대표팀 운영의 안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후속 회의를 통해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A매치 일정과 아시안컵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신중하게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해 5월 새롭게 구성된 뒤 올해 5월 협회 정관에 따라 재위촉 절차를 거쳐 연임된 상태다.

대표팀 정상화와 함께 협회장 선거도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대한축구협회 정관에는 회장이 궐위될 경우 60일 이내에 선거를 실시하도록 규정돼 있다.

다만 협회는 단순히 일정에 맞춰 선거를 치르는 데 그치지 않고 제도 개선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국가 정상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축구협회 회장 직선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선거 방식이 협회 정관은 물론 FIFA와 대한체육회 규정에도 저촉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협회는 "선거제도는 협회 정관을 기본으로 하되 상위 기관인 FIFA와 대한체육회 규정과 충돌해서는 안 된다"라며 "현재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북중미월드컵에 참가했던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이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이번 발표에서 눈길을 끈 부분은 최근 대표팀을 둘러싸고 확산된 각종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이었다. 월드컵 기간 대표팀 내부 갈등설과 인터뷰 보이콧 논란, 홍명보 전 감독과 주장 손흥민의 불화설 등 확인되지 않은 주장들이 잇따라 제기된 가운데 협회는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협회는 "최근 각종 확인되지 않은 제보를 뉴스화한 억측성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축구의 본질적인 가치와 대표팀의 순수함이 왜곡되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표팀 감독과 협회장이 동시에 공석이 된 가운데 차기 사령탑 선임과 협회장 선거, 조직 개편 등 굵직한 과제들이 한꺼번에 진행될 예정인 만큼 한국 축구는 당분간 대대적인 변화의 시간을 맞이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월드컵 실패를 한국 축구가 다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라며 "깊은 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대표팀 운영과 협회 시스템을 재정비해 팬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