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하천·계곡과 주변 지역의 불법 시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군은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 및 주변 지역 불법 시설 정비' 방침에 따라 정비 계획 수립과 기초 조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9일 하천, 구거, 산림 등 관련 분야별 담당 부서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그간의 정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여름철을 대비한 집중 단속 방향을 협의했다.
군은 회의 결과를 토대로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계곡 주변 불법 점용 행위를 차단하고 상습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청 지역 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천·계곡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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