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30일 내달 1∼4일 ESMO GI 2026에서 췌장암 치료제 PBP1510 임상 전략을 공개했다
- PBP1510은 PAUF를 표적하는 항체 신약 후보로 1상을 마치고 2a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 회사는 PAUF 표적 치료제와 진단 기술을 연계한 췌장암 정밀의료 전략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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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내달 1∼4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소화기암 학술대회(ESMO GI 2026)에 참가해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 'PBP1510(유레니스타맙)'의 임상 개발 전략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PBP1510은 췌장암에서 발현되는 인자인 PAUF(Pancreatic Adenocarcinoma Up-regulated Factor)를 표적하는 항체 신약 후보물질이다. 현재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PK) 및 초기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PAUF-I 임상 1상을 완료하고 확보된 데이터를 평가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임상 2a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글로벌 임상 총괄책임자인 미국 노스웰 헬스 암연구소의 킹(King) 박사와 함께 정립한 2a상 개발 방향을 토대로 PAUF 표적 치료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종양학 전문가와 핵심오피니언리더(KOL), 암 전문 연구기관 등과 후속 임상 개발을 위한 협력 가능성도 타진한다.
회사는 PAUF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 개발과 진단 기술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향후 치료제와 진단 기술을 연계해 환자 선별 및 치료 반응 분석까지 확장할 수 있는 췌장암 정밀의료 전략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이번 ESMO GI는 PBP1510의 PAUF 표적 치료 전략과 후속 임상 방향을 글로벌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임상 2a상 진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