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29일 기록사랑 공모전 우수작 20점을 선정했다
- 올해 공모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국내 개최를 계기로 기록유산 가치 조명에 초점을 맞췄다
- 총 812건 응모작 중 장관상·국가기록원장상 등 20점을 뽑아 7월 22일 부산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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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제19회 기록사랑 공모전 우수작 20점을 선정했다. 올해 공모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국내 개최를 계기로 세계기록유산의 가치를 조명하는 작품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가기록원은 제19회 기록사랑 공모전 우수작으로 '시대를 밝히는 기록의 힘'(그림 부문), 'K-산림녹화기록 지구의 희망이 되다'(멋글씨 부문) 등 총 20점을 선정해 30일 국가기록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2007년 시작돼 올해 19회를 맞은 기록사랑 공모전은 기록의 소중함을 알리고 기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우리의 기록에서 세계의 기억으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기록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글(시·산문) 608건, 그림(포스터·멋글씨·웹툰) 140건, 동영상 64건 등 총 81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국가기록원은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상 5점, 교육부 장관상 5점, 국가기록원장상 10점 등 총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글 부문에서 '뚜껑 속 친구들', '섬진강은 기억을 흘려보내지 않는다', '붓 끝에 담긴 500년의 사랑, 양아록과 빛바랜 육아일기'가 선정됐다. 그림 부문에서는 2025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 산림녹화 기록을 표현한 'K-산림녹화기록 지구의 희망이 되다'가, 동영상 부문에서는 '그날의 기록이 만든 오늘의 풍경'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 장관상에는 십장생도를 활용해 기록의 가치를 표현한 포스터 '나의 기록, 더 넓은 곳으로'와 훈민정음 창제 이념을 웹툰으로 담은 '한글요정'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행사 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다양한 응모 작품을 통해 우리 일상 속의 친숙한 기록부터 세계적으로 가치 있는 귀중한 기록유산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가기록원은 세계적인 기록 강국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록문화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