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는 24일 유아 비만 예방 위해 찾아가는 체력장을 실시했다
- BMI 높을수록 평형성·민첩성 등 체력이 떨어져 신체활동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 WHO 권고 대비 신체활동 부족해 가정·어린이집·지역사회 연계 비만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가 유아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 유아 대상 '찾아가는 서울형 유아 체력장'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울형 유아 체력장을 통해 서울시는 대한비만학회와 함께 어린이집 재원 만3~5세 유아의 체격과 체력(유연성·근지구력·평형성·민첩성·순발력), 가정 내 건강생활 실태, 어린이집 신체활동 환경을 조사·분석했다.

측정 유아 중 685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유아일수록 평형성·민첩성·순발력 등 주요 체력요인의 수행 수준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체중 관리뿐 아니라 충분한 신체활동과 체력 향상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또 서울의 유아 체격 분석 결과 연령이 높아질수록 신장과 체중 모두 정상적인 성장 발달 수준을 보이며 전반적인 유아 건강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체력 역시 연령 증가에 따라 주요 체력요인이 전반적으로 발달했다.
보호자 설문조사 결과, 하루 3시간 이상 신체활동을 한다고 응답한 유아는 25.7%였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만 5세 미만 아동에게 하루 총 180분 이상의 다양한 신체활동을 권고하고 있는 만큼, 유아들이 일상에서 더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활동하도록 할 필요가 있었다.
앞으로도 시는 유아의 비만도와 체력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정·어린이집·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유아 비만예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유아기 비만예방은 아이들의 체중 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성장과 건강생활 습관의 형성, 충분한 움직임을 함께 지원하는 일"이라며 "서울시는 유아 시기부터 체력 수준을 알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성장 주기별 체력 관리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아이들이 일상에서 즐겁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