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 단양군이 24일 수변로 일대 빗물받이 위치표식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 군은 30일까지 단양 시외버스터미널~단양고 구간 빗물받이 69개소에 위치표식을 제작·부착한다고 밝혔다.
- 군은 집중호우 시 침수 대응 속도와 배수 효율을 높이고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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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휘도 야광 표식·무단투기 방지 문구 병행…쾌적한 환경 조성
[단양=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단양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위치표식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시외버스터미널부터 단양고등학교 구간 수변로 일원에 설치된 빗물받이 69개소를 대상으로 위치표식을 제작·부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 상황에서 빗물받이 위치를 신속하게 파악해 침수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빗물받이 내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빗물받이는 도로 위 빗물을 하수관로로 원활하게 배출해 도로 침수를 방지하는 핵심 배수시설이다.
그러나 담배꽁초와 낙엽, 생활쓰레기 등이 쌓일 경우 배수 기능이 저하돼 도로 침수와 보행 불편,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군은 침수 취약 구간인 수변로 일대 빗물받이 앞 경계석에 위치표식을 부착해 평상시뿐 아니라 우천 시에도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중호우 발생 시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이고 빗물받이 막힘 현상을 사전에 예방해 수변로 일대의 원활한 배수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읍 관계자는 "빗물받이는 작은 시설처럼 보이지만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를 막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수변로를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들도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