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범석 청주시장이 22일 마지막 주간업무보고에서 전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4년 시정을 돌아봤다
- 이 시장은 100만 자족도시 등 목표 완성을 위해 흔들림 없는 노력과 청년·여성 일자리·골목상권 활성화를 당부했다
- 장마철 재난대비와 보훈 예우,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복합문화거점으로 키우자는 주문으로 청주의 변화가 진행형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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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변화는 공직자의 헌신"…재난·민생·미래 향한 책임 다시 강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 8기 마지막 주간 업무 보고에서 전 직원에게 감사와 당부를 전하며 4년의 시간을 되돌아봤다.
마무리의 자리였지만 그의 메시지는 끝이 아닌 '다음'을 향해 있었다.

이 시장은 22일 임시 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 업무 보고에서 "지난 4년 동안 청주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뤘고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는 시민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와 산하기관 직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성과 정리가 아닌 함께 걸어온 시간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
이어 "100만 자족 도시, 글로벌 명품 도시, 꿀잼 도시 청주를 완성하기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는 미래 과제에 대한 구체적 주문으로 이어졌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자연 재난 대응 체계 점검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재난은 예방과 대비가 핵심"이라며 비상 연락망과 초동 대응 체계 유지, 재해 취약 지역 점검을 당부했다.
다가오는 제76주년 6·25 전쟁 기념일을 앞두고는 국가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도 강조했다.
청년·여성 일자리 사업과 공공 근로 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 확대와 원도심과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최근 개관한 청년 창업 지원 센터에 대해서는 단순한 창업 공간을 넘어 시민과 함께하는 복합 문화 거점으로의 역할을 강조했다.
"청년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시민이 함께 찾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달라"는 당부였다.
이날 보고는 마지막이었지만 이 시장의 메시지는 분명했다.
청주의 변화는 완성형이 아니라 진행형이며 그다음 장은 결국 현장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의 몫이라는 점이었다.
그의 당부는 회의실을 넘어 시정 전반에 잔잔한 울림으로 남았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