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 아파트 4월 매매실거래가가 전년보다 12.8% 올랐다.
- 84㎡ 평균 거래가는 13억7710만원으로 1억5400만원 뛰었다.
- 5월 매매 7282건, 전세 7741건으로 거래량은 줄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아파트 5월 매매 실거래가 평당 1639만원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4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이 전년 대비 12.8% 올랐다. 3.3㎡당 서울 아파트 평균 실거래가격은 1639만4천원이며 전용면적 84㎡ 기준 평균 거래가격은 13억7710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세 실거래가격은 10.53% 상승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전달 대비 0.08% 그리고 전년 같은 달 대비 12.86% 상승했다.
4월 실거래가격지수는 2026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체결된 매매계약 중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가 완료된 실거래 자료 전수를 분석해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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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실거래 평균가격은 3월 ㎡당 1456.3만원에서 4월 1639.4만 원으로 전월 대비 12.6% 상승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평균 거래가격은 12억2329만원에서 13억7710만원으로 약 1억540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에서 상승했으며 동북권에서 0.6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특히 올해 1~4월까지 누적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은 동북권(4.6%), 서남권(4.4%), 서북권(3.0%)에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주택담보 대출제한 등으로 자금 조달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가 집중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서울시는 분석했다.
4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1.14%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종로·중·용산)이 전월 대비 3.3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서 매매가격에 이어 전세가격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초소형을 제외한 전 규모에서 상승했으며, 대형(135㎡초과)이 1.5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728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대비 15.2% 감소한 수치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로 5월 계약분의 신고가 6월 말까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거래량은 추가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실거래량을 가액대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76.4%로 전월(76.0%) 대비 0.4%포인트(p) 증가했다. 10·15 대책에 따른 대출규제 강화 영향으로 최근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80%를 상회했으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고가주택 거래가 증가하면서 4~5월에는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연초 대비 감소했다.
자치구별 거래량은 노원구(760건), 구로구, 강서구 순으로 많았다. 이들 지역은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90%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실수요 중심의 중저가 아파트 거래가 시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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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7741건으로 전월(8797건) 대비 12.0% 감소했다. 월세 거래량도 7429건으로 전달(8830건) 대비 15.9%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매년 1~3월 증가한 이후 여름철에 감소하고 연말에 다시 회복되는 계절적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5월 전월세 거래량 감소 역시 이러한 계절적 요인의 영향으로 보인다.
5월 아파트 전세거래 비중은 51.0%로, 지난해 12월 이후 월세 비중이 50% 내외 수준의 비중을 유지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전세거래 비중은 10·15 대책 발표 직후인 지난해 11월 55.4%에서 12월 50.0%로 급감한 이후 올해 들어서도 이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5월 53.6%까지 증가하며 전년 같은 달(43.0%)보다 높은 수준을 지속한 반면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0.2%로 전년 동월(57.5%) 대비 감소한 수준을 나타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