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교육청이 15일 이주배경 학생·학부모 위한 고교학점제 다국어 안내 영상을 제작·보급했다.
- 영상에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른 고교 생활 안내, 과목 선택, 학점 이수 기준 등 최신 정책 내용이 담겼다.
-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번역을 맡았으며 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언어·문화 장벽 없이 진로에 맞는 교육을 받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개 언어 자막 제공, 과목 선택·학점 이수 기준 등 반영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다국어 안내 영상을 제작·보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서울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 역시 이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실제로 전체 학생 수는 최근 5년(2021~2025년) 동안 감소했지만 이주배경 학생은 13.6% 증가했고,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은 22.3% 증가했다. 현재 서울에서는 학생 100명 중 약 3명이 이주배경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언어 장벽으로 인해 고교학점제 정책 안내에서 소외되는 사례를 줄이고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의 고등학교 생활 이해를 돕기 위한 정책적 지원으로 다국어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고등학교 생활의 핵심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에는 고교학점제 적용에 따른 고등학교 생활 안내, 과목 선택 방법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학점 이수 기준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대책'(2026년 1월)과 '학점 이수 인정 기준 변경'(2026년 2월) 등 최신 정책 내용이 반영됐다.
영상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자막으로 제공되며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과 서울고교학점제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 제작에는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다+온센터)가 번역 지원을 맡았다. 다+온센터는 이주배경 학생의 공교육 적응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원스톱 진입 서비스, 맞춤형 한국어 교육, 이중언어 상담 및 통·번역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다가감 아카데미(학교이해교육)'와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주배경 학생이 문화적 장벽 없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강화해 모든 학생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 없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