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에이피에스디앤엘은 11일 광주시 오포 보도육교에
- 투명 LED 미디어 난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육교 난간은 공공정보·도시경관 개선용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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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투명 LED 디스플레이와 미디어파사드 전문기업 에이피에스디앤엘(APS DNL)은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 오포 보도육교에 투명 LED 미디어 난간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추진된 '오포 보도육교 경관개선사업'의 일환이다. APS DNL은 기존 보도육교 구조에 맞춘 프레임 설계와 투명 LED 미디어 난간 시스템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보도육교 이용자의 개방감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공공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표출 가능한 콘텐츠는 시정 홍보, 재난·안전 정보, 지역 축제 및 문화행사 안내, 관광정보 등이다.
이번에 적용된 투명 LED 미디어 난간은 일반 불투명 전광판과 달리 투과율을 확보해 기존 육교 구조물과 일체형으로 설치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APS DNL은 광주시 경관가이드라인도 반영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콘텐츠 운영 체계를 적용하고, 밝기·색상·움직임·표출 속도 등을 조정해 도로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회사는 이번 구축을 통해 기존 현수막 중심의 정보 전달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공기관은 해당 시스템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육교 미디어 난간에 표출할 수 있다.
야간에는 계절별 경관 콘텐츠와 미디어아트도 운영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광주시 진입 관문의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야간 경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PS DNL 관계자는 "오포 보도육교 미디어 난간은 일반 상업광고용 전광판이 아니라 공공정보 제공과 도시경관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 스마트미디어 플랫폼"이라며 "기존 육교 구조에 맞춤형 프레임과 투명 LED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 개방감, 경관성을 확보한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APS DNL의 투명 LED 미디어 솔루션이 공공시설, 보행육교, 교량, 광장, 공원 등 도시 인프라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스마트시티와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경관형 미디어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APS DNL은 이번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공공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