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G 염경엽 감독이 4일 문보경·문성주의 복귀를 예고했다
- 두 선수는 5일 창원 NC전 1군 엔트리에 등록된다
- 문보경은 지명타자부터, 문성주는 타격감 끌어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주축 타자 '투(Two) 문' 문보경과 문성주가 약 한 달 만에 1군 무대로 돌아온다.
LG 염경엽 감독은 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 KT 위즈전을 앞두고 "문보경과 문성주는 5일 창원 NC전 1군 엔트리에 등록해 경기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선수는 이날 이천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2군) NC전을 마친 뒤 1군 선수단이 머무는 수원 원정 숙소로 이동했다. 이후 선수단과 함께 창원으로 이동해 5일 NC를 상대로 원정에서 1군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문성주는 지난달 1일 내복사근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문보경은 지난달 5일 두산 베어스전 수비 도중 타구를 밟아 발목 인대를 다친 후 1군에서 제외됐다.
이후 두 선수는 재활을 거쳐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2군 경기를 소화했다. 문보경은 지난 3일 NC를 상대로 2루타를 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문성주는 같은 기간 안타 5개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염 감독은 "이제 주전 두 명이 돌아오면 그동안 주전으로 뛰던 선수들에게 쉴 시간이 생길 것"이라며 '투 문'의 복귀를 반겼다.
다만 문보경의 수비 복귀는 신중하게 접근할 전망이다. 염 감독은 "문보경의 3루 수비는 아직 멀었다. 지명타자부터 시작해 1루 수비를 소화한 후 (발목이)80% 이상 나아야 3루 수비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보경은 올 시즌 30경기 출전해 타율 0.310, 31안타(3홈런) 19타점 1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92를 기록 중이다. 문성주 역시 시즌 초반 26경기 타율 0.366, 30안타 12타점 6득점, OPS 0.871로 좋았다.
최근 5경기 홈런 11개를 몰아치며 장타력을 뽐내고 있는 타선에 두 핵심 선수가 힘을 보탠다면, LG는 좀 더 안정적인 타선 구축이 가능할 전망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