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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강원도지사 인수위원장에 '보수 원로 최흥집' 전격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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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강원지사 당선인이 4일 최흥집 전 부지사를 인수위원장에 발탁했다.
  • 당선인은 보수 출신 정통 행정가를 내세워 통합·실용 도정을 예고했다.
  • 인수위는 공약 이행 로드맵과 청년 일자리 과제 구체화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보·보수 아우른 '통합 인선'…"강원특별시대, 이념 넘어 실사구시로"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민선 9기 도정을 설계할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최흥집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전격 발탁했다.

당선 직후 첫 인사에서 지역 보수를 대표해 온 정통 행정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우며 이념을 넘는 통합·실용 도정 기조를 분명히 한 행보로 해석된다.

우 당선인은 오는 5일 춘천 온의빌딩에 마련된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장 인선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인선은 4일 선대위 해단식에서 밝힌 '진보·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의 정치'와 '실사구시 도정'의 실천을 위한 첫 퍼즐이라는 점에서 도정 운영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사진=우상호 선거사무소] 2026.06.04 onemoregive@newspim.com

인수위원장을 맡게 된 최흥집 전 부지사는 제9대 강원도 정무부지사와 제7대 강원랜드 사장을 지낸 대표적인 정통 관료 출신이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로 나선 바 있어 지역 보수 진영을 상징하는 중량감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

행정 경험과 정치적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인사가 인수위 수장으로 낙점되면서 도내 보수 세력과의 협치 구도가 조기 구축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우 당선인은 지난 4월 30일 후보 시절부터 최 전 부지사를 선대위 정책고문으로 전격 영입하며 '통합 인선'의 방향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우 당선인은 "강원 보수를 대표하는 최흥집 전 부지사의 관록 있는 행정 경험과 저 우상호의 미래 비전이 만났다"며 "이러한 결합은 강원도를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도시로 키워낼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념을 초월한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통해 진정한 '강원특별시대'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수위원장 인선에는 선거 과정의 갈등을 조기에 봉합하고 도민 통합의 기반을 넓히겠다는 의도가 짙게 배어 있다는 평가다. 진보 성향의 도지사 당선인이 보수 진영의 핵심 인사를 인수위 정점에 세움으로써 "캠프의 논리가 아니라 도민 전체를 위한 실사구시 도정"을 펼치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는 것이다.

최흥집 전 부지사가 이끌 민선 9기 강원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인선 발표 직후 곧바로 도정 현황 파악과 공약 이행 로드맵 마련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특히 우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강원특별자치도 내실화' 등 굵직한 과제들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인수위는 각 분야별 세부 과제를 정리해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실행 가능한 정책 패키지로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도 정치권 안팎에선 진보·보수 간 이념 대립을 완화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위상에 걸맞은 실용·통합형 도정 운영을 예고했다는 점에서 이번 인선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우 당선인이 "강원특별시대의 첫 출발은 통합과 실사구시"라고 못 박은 만큼 최흥집 위원장 체제 인수위가 어떤 민선 9기 청사진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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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 카타고에 첫 패배 안기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세계 최강 프로기사 신진서 9단이 인공지능(AI) 카타고의 벽을 넘었다. 신진서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2국에서 바둑 AI 카타고를 상대로 290수 만에 흑 4집 반 승리를 거뒀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그래픽:CHAT GPT] 이로써 신진서는 지난 17일 1국 패배를 설욕하고 승부를 1승 1패 원점으로 돌렸다. 최종 승자는 3국에서 가려진다. 이번 승리는 2점 접바둑으로 치러졌지만 의미가 작지 않다. 신진서는 현존 최고 성능의 바둑 AI로 평가받는 카타고를 공식 대국에서 꺾은 첫 프로기사가 됐다. 카타고는 그동안 프로기사들과의 연습 대국에서 2점 핸디캡을 주고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3점으로 버티는 기사도 많지 않았고, 4점을 놓고도 패하는 사례가 있었다. 신진서는 이날 초반부터 두텁게 판을 짜며 자신이 준비한 흐름으로 대국을 끌고 갔다. 신진서는 160수까지 우세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했다. 카타고는 중앙에서 전투를 걸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신진서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승부처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신진서는 192수와 194수로 카타고를 압박하며 다시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카타고가 재차 중앙에서 변화를 만들었지만, 신진서는 자신의 구상을 지키며 끝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0년 전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 호선 대국에서 역사적인 1승(4패)을 거뒀다. 이후 AI의 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상황에서 나온 신진서의 2점 접바둑 승리도 인간 기사에게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 승리로 승리 수당 5000만원도 확보했다. 대국은 3번기로 진행되며, 신진서가 2승 이상을 거두면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을 받는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7-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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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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