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신계용 후보가 3일 과천시장 선거에서 압승하며 경기도 최초 3선 여성 단체장이 됐다
- 개표율 57.43% 기준 신 후보가 득표율 69.34%로 당선을 확정했고 민주당 김종천 후보와 큰 격차를 보였다
- 신 당선인은 경마공원 이전·신천지 건물 용도 변경 등 도시 성장 저해 요소에 선제 대응하고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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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
[과천=뉴스핌] 박승봉 기자 = 국민의힘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 후보가 수도권 전반의 야권·진보 강세 흐름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압승을 거두며 '경기도 최초의 3선 여성 단체장'이라는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21분 기준 과천시장 선거 개표율이 57.43%를 기록한 가운데 신계용 후보가 1만 8720표(득표율 69.34%)를 쓸어 담으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재선 시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후보는 7671표(28.41%)에 그쳤으며 개혁신당 고금란 후보는 604표(2.23%)를 얻는 데 머물렀다.
민선 6기와 8기 과천시장을 지낸 신 당선인은 이번 선거 승리로 역사적인 '3선 고지'에 올랐다.
신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후 "국민의힘이 최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못 미치고 실망감을 드려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반성의 마음으로 선거에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천시민 여러분께서는 과천시 앞에 놓인 여러 문제와 주요 현안에 대한 강한 대처를 기대하시고 저 신계용에게 압도적인 힘을 모아주셨다"며 고개 숙여 감사를 표했다.
앞으로의 시정에 대해 신 당선인은 "과천의 안정과 발전을 저해하고 공동체를 해치는 경마공원 이전 문제를 비롯해 신천지 건물 용도 변경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교육구조 문제 등 도시 성장을 가로막는 모든 요소를 찾아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