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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여파 美 태양광 제품 가격 상승세...한화솔루션·OCI, 실적 개선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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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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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 전쟁과 AI 확산 여파로 미국 내 태양광 수요와 모듈 가격이 급등했고, 한국 태양광업체 수혜가 예상됐다.
  • 미국 정부가 중국산 우회 태양광 제품에 100%대 고관세를 예고하며 한화솔루션·OCI홀딩스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 한화솔루션·OCI홀딩스는 1분기 실적이 개선됐고, 미국 태양광 공급과잉 해소와 판가 상승으로 영업이익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동 전쟁 여파 美 태양광 수요 급증...제품 판매 가격 인상
美 정책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구조적 수익성 개선 진행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중동 전쟁 여파로 미국 내 태양광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모듈 등 태양광 제품 판매 가격도 오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한 미국내 태양광 수요는 견조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태양광 사업을 하는 한화솔루션과 OCI홀딩스의 추가 실적 개선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미국 정부가 올해 중국산 태양광 우회 수입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며 규제를 본격화한 것도 한국 태양광업체들에 호재란 분석이다. 미국 정부는 중국 기업들이 인도 등 제3국에서 생산한 태양광 제품을 미국으로 우회 수출해 미국 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저하시켰다고 판단, 인도와 인도네시아, 라오스산 제품에 100% 넘는 관세를 예고한 상태다.

29일 태양광업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미국 에너지 시장에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 유가 상승은 발전 원가 부담을 높여 태양광의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

전쟁 여파 美 태양광 제품 가격 상승세 [AI 그래픽=정탁윤 기자]

한화솔루션은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 3.3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통합단지 솔라 허브를 구축하고 잉곳·웨이퍼·셀·모듈 태양광 제품 생산 밸류 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잉곳 양산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셀까지 본격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올해 1분기에 전년 대비 25.4% 증가한 3조8820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5% 늘어난 9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 만의 흑자 전환이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1109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솔루션 측은 "1분기 실적 개선은 단순한 판매 물량 회복을 넘어 최근 미국 정책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구조적인 수익 개선이 반영된 결과"라며 "특히 카터스빌 공장 셀 라인이 3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견조한 수익 창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CI홀딩스는 올해 1분기 매출 8924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 OCI테라서스가 재가동되고 있는 만큼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지난 달 23일 실적설명회에서 "OCI테라서스 공장이 100% 생산능력에 맞춰 가동되고 있다"며 "생산원가도 목표 수준에 거의 도달했기 때문에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성 하나증권 연구원은 "당초 빅테크는 미국 내 전력 부족을 이유로 UAE 등 에너지가 풍부한 중동으로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려 했었지만 최근 이란 전쟁으로 이러한 움직임은 급격하게 위축되고, 오히려 미국으로 유턴하면서 미국 내 태양광 수요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태양광 모듈의 공급과잉이 해소되면서 판가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한화솔루션과 OCI홀딩스 등 모듈 사업자의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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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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