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29일 맞벌이 가정 겨냥 '돌봄 대기표 없는 경기교육'을 선언했다.
- 임 후보는 거대 이념보다 현장 맞춤형 복지를 내세우며 '경기도형 책임 돌봄 고도화'로 종합 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임 후보는 옳고 그름이 바로 선 교육을 강조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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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시간까지 공백 없는 '경기도형 책임 돌봄 고도화' 약속… 교육 콘텐츠 결합
임 후보 "교육은 아래로부터의 변화… 옳고 그름 바로 선 교육 지켜낼 것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맞벌이 가정을 겨냥한 '돌봄 대기표 없는 경기교육'을 선언하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거대 이념 대신 현장 맞춤형 복지를 앞세워 차별화를 시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임 후보는 이날 메시지를 통해 "상대가 여의도의 정치 문법으로 거대한 이념과 구호를 외칠 때 저는 출퇴근길 발을 구르는 워킹맘과 맞벌이 부부들의 애틋한 마음을 살피겠다"면서 "교육감의 자리는 특정 정당의 이념을 실현하는 무대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자리"라고 출마의 성격을 규정했다.
이를 위한 핵심 대안으로 임 후보는 '경기도형 책임 돌봄 고도화'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 퇴근 시간까지 대기 수요 없이 부모님이 안심하고 일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품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단순한 보육 공간 제공에 머물렀던 기존 돌봄의 한계를 넘어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를 결합한 종합 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이었던 '돌봄 대기표'라는 단어 자체를 경기 교육 현장에서 완전히 지워내겠다는 포부다.
이어 교육관에 대한 소신도 피력했다. 임 후보는 "정치가 위로부터의 변화라면 교육은 아래로부터의 변화"라고 짚으며 "옳고 그름이 바로 선 교육을 흔들림 없이 지켜내어 우리 경기도의 학생들을 미래 사회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 후보는 유권자들을 향해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 학생들의 미래와 안전한 하루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선택이 될 것"이라며 오늘과 내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거듭 독려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