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점식 위원장이 29일 정원오 후보에 1대1 TV토론을 제안했다.
- 그는 다자토론만으로는 현안 검증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 주택·교통·민생을 놓고 조속한 응답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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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9일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오는 6월 1일 또는 2일, 오세훈 후보와 1대1 생중계 TV토론을 펼칠 것을 정식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서울시장 후보 TV토론은 왜 서울시장에 오세훈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지, 누가 보아도 잘 알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아울러 정원오 후보가 왜 지금까지 토론을 회피해왔는지도 서울시민께서 잘 아셨으리라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단 한 번의 다자토론만으로는 서울특별시의 복잡한 현안들을 깊이 있게 검증하기에 턱없이 부족했다"며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후보의 자질과 공약의 실효성을 꼼꼼히 따져볼 기회도 매우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정 공동선대위원장은 "서울시장 선거는 서울의 미래를 책임질 역량을 철저히 검증받는 무대여야 한다"며 "단 1회의 토론으로 선거를 끝내려는 것은 유권자의 눈과 귀를 가리고, 시민의 알 권리를 사실상 침해하는 행위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주택, 교통, 민생 경제 등 서울의 당면 과제들을 놓고 시민 앞에서 당당하게 진검승부를 벌이자"고 촉구했다.
그는 "행정적인 제반 준비는 국민의힘이 모두 맡겠다"며 "토론회 진행 방식은 정원오 후보가 편하신 대로 정하시고, 정원오 후보는 오직 참여 여부만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 공동선대위원장은 "떳떳하다면 피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며 "조속한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