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주택협회가 26일 리틱에쿼티와 MOU를 맺어 해외 건설 분쟁 대응 협력을 강화했다.
- 양측은 국제소송·해외 미수금 자문과 전문가 연계, 세미나·포럼 공동 개최로 회원사 리스크 관리 지원에 나선다.
-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커진 해외사업 불확실성 속에 중견·중소 건설사의 분쟁 대응 역량 제고가 핵심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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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주택협회가 국제분쟁 펀딩 자문사 리틱에쿼티파트너스와 손잡고 해외사업 리스크 대응 강화에 나섰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불안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해외 공사 미수금과 국제소송 위험이 확대되자, 주택건설업계의 분쟁 대응 역량과 법률·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한국주택협회는 서울 소재 한국주택협회 대회의실에서 리틱에쿼티파트너스와 주택건설 분야 국제분쟁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주택건설사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제소송과 공사대금 미회수 등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이 이어지면서 해외 프로젝트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해외 건설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제소송과 미수금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제분쟁 관련 자문을 지원하고, 필요 시 분야별 전문가 추천도 연계할 계획이다.
또 국제분쟁 대응 사례와 해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와 포럼도 공동 개최한다. 해외사업 경험이 부족한 중견·중소 건설사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리틱에쿼티파트너스는 다음 달 11일 '건설사의 국제소송 대응, 미수금 회수전략'을 주제로 실무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국제소송 대응 전략과 해외 미수금 회수 방안, 글로벌 분쟁 사례 및 금융 활용 전략 등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된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이란 전쟁 등 국제정세 변화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건설사들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하는 국내 주택업계 입장에서는 해외 미수금과 국제분쟁 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AI Q&A]
Q. 이번 업무협약은 왜 추진됐나?
해외 건설사업 확대와 함께 국제소송과 공사대금 미회수 위험이 커지면서 대응 체계 강화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업계 우려도 커지고 있다.
Q. 협약을 통해 어떤 지원이 이뤄지나?
회원사를 대상으로 국제분쟁과 해외 미수금 관련 자문을 제공하고 전문가 연계도 지원한다. 국제분쟁 사례 공유와 대응 전략 세미나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Q. 건설업계에서 해외 미수금 문제가 중요한 이유는?
해외 프로젝트는 공사 기간이 길고 계약 규모가 커 대금 회수 지연 시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분쟁 장기화 시 추가 금융 비용 부담도 발생할 수 있다.
Q. 리틱에쿼티파트너스는 어떤 역할을 하나?
국제소송과 분쟁 대응, 소송 금융 자문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해외 분쟁 대응 전략과 미수금 회수 방안 등에 대한 실무 지원 역할을 맡는다.
Q. 향후 업계 영향은 어떻게 전망되나?
해외 수주 확대 흐름 속에서 법률·금융 리스크 대응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중견·중소 건설사의 해외사업 대응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