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진이 13일 정부 중소기업 수출 물류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 인천공항 GDC와 유럽 풀필먼트 센터를 투입해 중소기업 물류비 70%를 지원한다.
- 지난 3년간 300여 개사 해외 진출을 도왔고 역직구 화물 5만 박스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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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한진이 정부 주도의 중소기업 수출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진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을 진행하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낮추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주도 사업이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한진은 인천공항 글로벌유통센터(GDC)와 지난해 12월 개소한 유럽 풀필먼트 센터를 투입한다. 인천공항 GDC는 국내 물류사 중 최대 규모의 통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역직구 화물의 통관 서비스와 풀필먼트 입점을 제공한다. 유럽 거점 풀필먼트 센터는 중소 K브랜드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기업이 한진의 해외 풀필먼트를 이용할 경우 발생 비용의 70%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물량이 적은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 '원클릭 글로벌'을 연계해 국내 집하부터 통관, 해외 배송까지 전 과정을 간소화한다. 초보 셀러에게는 해외 수출 행정 절차와 최적 배송 구간 설계 등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한진은 지난 3년 간 누적 300여 개사의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역직구 특송 지원 누적 화물량은 약 5만 박스에 달한다. 지난해 원클릭을 통한 일본행 배송 물량은 전년 대비 82.8% 증가했으며, 큐텐 재팬에 입점한 특정 셀러의 경우 역직구 특송 주문량이 전년 대비 203% 이상 늘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