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마카리 FDA 국장 사임을 발표했다.
- 마카리 재임 중 FDA 결정이 혼란을 일으켜 바이오 업계 불만이 높았다.
- 사임 소식에 유니큐어와 레플리뮨 주가가 각각 8%, 1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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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5월1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마티 마카리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의 사임 소식은 바이오테크 업계에 수개월간의 혼란이 일단락될 수 있다는 기대를 심어주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화요일 마카리 국장의 사임을 공식 발표하면서 1만6000명 이상의 직원이 소속된 FDA에서의 그의 파란만장한 임기가 막을 내렸다. 지난해 마카리가 FDA 수장으로 임명됐을 당시 바이오테크 업계 지도자들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이 지명한 인사들 가운데 상대적으로 온건한 인물로 평가하며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존스홉킨스대 의대 외과 전문의 출신이다.

그러나 제약사들의 시각은 이내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마카리의 재임 기간에는 고위 간부진이 대거 교체됐고 논란이 된 결정들이 잇따랐다. 일부 결정은 곧 번복됐으나 여러 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은 FDA의 피드백이 일관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에릭 슈미트 애널리스트는 마카리 사임설이 돌던 지난주 인터뷰에서 "완전히 서커스 판이었다"며 "새로운 수장과 함께 소란과 정치화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카리 사임 소식에 일부 투자자들은 FDA에서 차질을 겪어온 기업들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고 매수에 나섰다. 유니큐어(QURE)와 레플리뮨(REPL) 주가는 화요일 각각 최대 8%, 18% 상승했다. 유니큐어는 헌팅턴병 유전자 치료제를 두고 FDA와 갈등을 빚어왔고 레플리뮨의 피부암 치료제는 최근 FDA로부터 허가 거부 통보를 받았다.
바이오테크 업계 단체 BIO의 존 크롤리 회장은 마카리 사임 발표 후 "지금 FDA에 필요한 것은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과학에 근거한 리더십"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과의 바이오테크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고도 경고했다.
알나일람 파마슈티컬스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벤처캐피털리스트인 존 마라가노어는 마카리 체제에서 FDA가 "한마디로 혼돈 그 자체였다"고 평가하며 이것이 투자자들의 발을 묶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마카리의 퇴장이 FDA에 "안정성과 일관성, 최고 수준의 과학적 기준"을 되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마라가노어는 지난주 인터뷰에서 "마카리는 나름의 좋은 아이디어와 개선 의지를 가졌을 수 있지만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물에 따르면 FDA 식품 담당 최고 책임자를 역임한 변호사 카일 다이아만타스가 임시 국장에 선임된다. 차기 정식 국장은 아직 지명되지 않았다. 마카리의 후임이 바이오테크 기업들에 새로운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의 핵심 정책 중 하나였던 신약 심사 가속화를 위한 바우처 제도의 향후 운명도 불투명하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슈미트는 적어도 차기 FDA 수장은 대형 조직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카리는 FDA 국장 취임 전 학자이자 외과의, TV 평론가로 활동했다. 그는 재임 중 빈세이 프라사드를 영입해 FDA 백신·유전자 치료 부문을 맡겼으나 프라사드 역시 파란 끝에 FDA를 떠났다. 프라사드도 학계 출신이었다. 마라가노어는 차기 수장에 대해 "정치적 영향력을 멀리하는 사람"이 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