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정부 비난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 박지혜 대변인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지적하며 사법 주권 침해를 비판했다.
- 미국 서한 악용과 자해적 선동을 경고하며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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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공화당 일부 의원들의 서한을 빌미로 정부의 정당한 대응 조치를 비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박지혜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제1야당 대표가 국익을 수호하기는커녕, 우리 정부의 정책을 '폭망' 운운하며 비하하는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글로벌 테크기업이라 할지라도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사업을 영위한다면 우리 법과 질서를 준수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특히 장 대표가 인용한 서한에 등장한 기업 중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이미 우리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 국민의힘 역시 쿠팡이 대한민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임을 강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지 않았느냐"며 "이제 와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당국의 정당한 조사를 공격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우리 사법 주권을 침해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미국 정계 내 존재할 수 있는 다양한 목소리를 정부 공격의 수단으로 악용해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책임 있는 공당의 자세가 아니다"라며 "특히 장 대표가 운운한 '같이 갈래 말래'식의 이분법적 사고는 복잡다단한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국익을 보호하는 데 어떤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교적 협상력을 스스로 깎아 먹는 자해적 외교 선동에 불과하다"며 "이재명 정부는 한미 경제 동맹을 그 어느 때보다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급변하는 글로벌 플랫폼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국익을 위한 협조는커녕 이를 두고 '앞에서는 땡큐하며 뒤에서는 셰셰한다'는 식의 원색적 비난을 퍼붓는 것은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며 "이러한 비이성적인 공세야말로 우리 국격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한미 동맹의 토대 위에서 우리 민생 경제를 침해하는 불공정 관행과 독점적 행위에 앞으로도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에 엄중히 경고한다"며 "근거 없는 비난으로 국격을 훼손하기보다, 대한민국 기업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초당적 협력에 나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