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14일 부산 북갑 보궐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 대통령 일하라는 지시로 청와대 집중을 선호한다며 출마 열어두지 않았다.
- 부산 AI 전환 중요하나 국가 전략 우선으로 청와대 남기로 결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와대에서 하는 국가 전략이 중요…정청래 연락 없었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14일 "(후보나 의원이 아니라) 수석으로 불러달라"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하 수석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보궐선거 출마 여부를 묻는 사회자에게 "(이재명) 대통령께서 일하라고 했으니 열심히 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수석은 "몇 번 말했지만 청와대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싶다. 당분간은 (청와대에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고도 했다.
하 수석은 '그러면 안 나가느냐'는 거듭된 질문에 "현 시점 기준으로는 열심히 청와대에서 일을 할 것"이라며 "대통령 의사결정에 따라 계속 일을 할 수도 있지만 조금 다를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하 수석은 "대통령의 참모는 대통령과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한다. 참모는 의사결정 권한이 없다"며 "대통령이 '네가 결정해라'라고 하실 수 있는 거고, 어떤 게 국익에 최선이고 가장 부합하는지를 기준으로 결정을 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이 대통령이 '네가 결정해라'라고 말할 경우에 대해서는 "(청와대에) 남는 것으로 결정할 것"이라며 "부산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하 수석은 "부산은 과거 1970~1980년대 우리나라의 성장 엔진 역할을 했었는데,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이 쇠약해졌다"며 "그래서 부산 지역의 인공지능(AI)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그게 중요하긴 하지만 지금 제 기준에서는 청와대에서 하고 있는 국가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 중"이라고 했다.
하 수석은 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연락 받은 바는 없다"며 "(홍익표) 정무수석 라인을 통해 연락을 했을 수는 있겠지만, 정무수석에게도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부산시장 선거 출마로 부산 북갑을 비우게 된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하 수석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을 두고는 "부산을 발전시킬 수 있는 파트너로 생각한 것 같다"며 "(제가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하고 연고도 부산에 있기도 하니 그런 것들을 고려했을 것 같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