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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굳히기냐 장철민 뒤집기냐…민주 대전시장 결선 '안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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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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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대전시장 후보 결선투표를 마무리한다.
  • 허태정 후보는 전임 시장 지지로 안정론을 내세우고 장철민 후보는 장종태 연대로 추격한다.
  • 결선 결과는 충청권 선거 판세와 대전시정 방향에 영향을 미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임 시장 허태정 전폭 지원 vs 장종태·장철민 '장·장 연대' 총력전
결집력·확장성이 승부처…승리땐 국힘 이장우 시장과 리턴매치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허태정·장철민 후보 간 결선투표가 13일 마무리된다.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치러진 이번 양자 대결은 민선 7기 시장을 지낸 허 후보의 '수성'과 젊은 기수론을 앞세운 장 후보의 '추격' 양상으로 전개돼 주목을 받는다.

전임 시장 세 결집-후보 단일화 파급력…안정론-세대교체론 정면 대결

결선투표는 11일부터 사흘간 진행 중이다. 허 후보는 염홍철·권선택 전 대전시장과 배우 이원종 씨의 공개 지지 영상을 확보하며 세를 과시했다. 전임 시장들의 지원 사격은 허 후보의 행정 경험과 안정감을 부각해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허태정, 장철민 경선 후보 2026.04.13 gyun507@newspim.com

장 후보는 3인 경선에서 탈락한 장종태 국회의원과의 연대를 반전의 카드로 삼았다. 탈락한 장 후보은 경선 직후 장철민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양측은 정책 공조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단일화했으며, 이른바 '장-장 연대'의 파급력이 허 후보의 인지도를 어느 정도 상쇄할지가 최대 관건이다.

허 후보는 민선 7기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의힘 이장우 시장을 꺾을 유일한 본선 경쟁력을 강조한다. 시정의 연속성과 풍부한 행정력을 내세워 본선 직행을 확신하는 상황이다. 반면 장 후보는 젊은 변화와 역동성을 무기로 당내 쇄신 흐름에 호응하는 당심을 공략하고 있다.

양측은 투표 마지막 날까지 SNS와 전화, 문자 등을 통해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대전지역 정치권은 투표율과 더불어 장종태 후보를 지지했던 표심의 향배를 승부의 변곡점으로 본다. 허 후보가 승리할 경우 4년 만에 이장우 시장과 재대결이 성사되며, 장 후보가 승리할 경우 대전시장 선거 구도는 전면 재편된다.

지선 최대 격전지 충청권 표심 향방에 주목

이번 경선 결과는 대전뿐 아니라 충청권 전체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의 관계 정립과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이 주요 쟁점이다. 특히 대전·충남 통합 논의 등 굵직한 현안을 두고 여야 후보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고된 상태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를 민선 8기 시정과 현 정부의 국정 운영을 비교 평가하는 무대로 규정했다. 안정적인 대전시정 운영을 원하는 시민과 과감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 중 어느 쪽이 결집하느냐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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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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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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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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