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시는 13일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월 24일부터 4월 10일까지 도로시설물 95개소를 점검했다.
- 옹벽·도로 사면·교량 등에서 균열·침하·배부름 현상과 지하수 용출 여부를 중점 확인한 결과 대체로 양호했다.
- 보수·보강이 필요한 10개소 중 9개소는 즉시 조치를 완료했고 나머지 1개소는 우기 이전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보수·보강 필요 10개소 중 9개소 즉시 조치 완료, 1개소 우기 전 정비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대구광역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도로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과 조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약화와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10일까지 35일간 실시됐다. 점검 대상은 옹벽, 도로 사면, 교량 등 도로시설물 95개소다.
대구시는 '2026년 도로시설물 해빙기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해 점검을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시와 관리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시설물 전반의 상태를 정밀 점검했다. 특히 옹벽(보강토 옹벽 등)의 균열·침하·배부름 현상과 절개지 변형, 지하수 용출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시설물 전반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지 시정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지점은 총 10개소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도로 사면 배수로 준설 등 경미한 9개소는 점검 기간 중 즉시 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1개소는 우기 이전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해빙기는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균열이나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계절별·시기별 맞춤형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